목록상해 (3)
ㄷㅣㅆㅣ's Amusement
지난번 포스트에서 밝힌바와 같이 상하이에는 출장으로 갔었는데 (2015/11/09 - [여행/상하이] - 상하이 상해 남경동로 (난징동루) -- 1), 세명이 같이 갔지만 서로 비행기 시간이 달라서 제가 제일 먼저 호텔에 도착하게 되었죠.그런데 상하이에 갔다면 남상만두점을 안들릴 수 없다기에 다른 매니저님이 도착하시자 마자 바로 만두집으로 달려갔습니다.(구글맵에선 "Nanxiang Steamed Bread Shop"으로 검색하세요)이게 포스팅 2편인데 첫날꺼를 올리는 이유는... 저도 잘 모릅니다 ㅋㅋㅋㅋ어쨌든... 그 유명한 빨대만두!!! 와 당연히 칭다오를 먹어야죠 ㅋㅋㅋ 같이 갔던 매니저님이 중국어를 할줄 아셔서 꽤 간단하게 시켜먹었습니다.그리고 여기가 일본보다는 영어가 30배정도 잘 통함 ㅋㅋㅋ아..
상하이 출장중에 하루 시간이 남아서 남경동로쪽 관광을 다녀왔습니다. 일단 숙소를 난징동루 (east nanjing road) 근처 sofitel highland로 잡았는데요, 난 별말도 안했는데 27층에 동방명주탑 뷰로 줬어여 오오......외탄(와이탄)강도 잘 보이고....그래서 밤마다 맥주가 너무 땡겼습니다 ㅋㅋㅋㅋ 사진 오른쪽 밑에 있는.. 각얼음통은... 팁을 놓고가면 채워주고 안놓고가면 안채워주드라고요 ㅋㅋㅋ딱히 편의점이 아니면... 상해에서도 시원한 맥주를 잘 팔지 않기 때문에... 각얼음은 진짜 중요합니다.대충 2천원정도 놓고가면 잘 채워주니까 참고하세요~이걸 밤에 보면 얼마나 맥주가 땡기겠습니까 ㅋㅋㅋ저 동방명주탑은 밤에는 남산타워(지금은 서울 N타워)처럼 반짝반짝 빛나요 ㅎㅎ게다가 중국 ..
상해에는 임시정부가 있었더랬죠!! 요즘 국정 교과서다 뭐다해서 시끄러운데 이런거 포스팅하면 안되나;; 암튼 제가 갔던 7월에는 상해 임시정부청사를 철거하고 있었습니다. 우선 다 떨어지고 덩그러니 로고만 남은 앞에서 한컷 ㅜㅜ 같이 갔던 분의 통탄의 한 샷.. 이곳이 정부청사였다니 믿기지가 않았어요. 그래도 우리 대한민국엔 엄청나게 중요한 유산인데.. 기억해야할 역사인데... 김구선생께서 지하에서도 편히 쉬지 못하시겠구나... 도대체 이지경이 될때까지 정부는 뭘하나!!! 라고 동네방네 떠들어제낄려는데.... 출처:상하이저널(http://shanghaibang.com/shanghai/news.php?mode=view&num=4398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