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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ㅣㅆㅣ's Amusement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마크와 함께하는 육견일기종합접종을 맞고난 다음날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마크는 너무나 쌩쌩했다24시간동안 열심히 지켜보는데 안 지켜볼 수가 없을 정도로 빨빨거리며 사고친다아, 다이소 애견 치실완구에서 에필즈에서 하네스를사며 선물받은 이 삑삑이를 더 좋아하게 되었다손까지 써가며 야무지게 씹어보지만 자기가 하면 삑삑 소리가 나지 않아서 슬픈 모양여기저기 씹어댄다마크의 입질로 저 아이가 사망하고나면 에필즈 하네스를 하나 더 구입해야할 듯 하다2017/06/30 - [쇼핑] - 강아지옷 에필즈(EPEELS) / 핸드메이드 강아지 목줄 가슴줄 하네스 리드줄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마크아 함께하는 육견일기산책을 나오면 집 주변에 의외로 길냥이들이 광합성을 하기 위해 많이 나와 있다마크를 이런 표정으로 쳐다본다-ㅅ-간식과 함께한 베스트샷여전히 설운도 머리심장사상충 예방접종을 기본적인 레볼루션으로 했는데 잔디밭에 들어갈 때 마다 솔직히 조금 걱정이 되기는 한다그래도 잔디밭이 좋은가봐....꼭 한 번씩 들어간다간식이 있다면 정면샷도 가능!더워서 계속 헥헥 거린다하품인가?그리고 이 날은 대망의 마크 4차 종합접종+켄넬코프 2차 접종날!버스를 타고 도착했는데 너무 긴장+흥분해서 체온이 살짝 높았지만 건강상태는 양호했다가방에서 가만히 있으려고 하지 않아 힘들었음ㅠㅠ병원 리뷰를 하고 싶은데 초보맘이라 가면 병원 사진같은거 찍을 시간은 없고 선생님께 질문하기 ..
이제 날씨가 제법 더워지기 시작하였다설운도 머리의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마크와 함께하는 육견일기산책을 나오면 사람이란 사람은 다 쫓아간다다른 개들은 사람도 무섭고 다른 개도 무서워서 주인 옆을 너무 붙어있어서 문제인데, 얘는 사교성이 좋은 건지, 겁이 없는 건지...이제 날씨가 좀 더운지 알아서 놀이터 및 그늘에도 들어간다저기 혼자만 들어가서 앉아서 쉬니 좋으냐이날의 베스트컷코 주변이 하얀데 너무 귀엽다 ㅠㅠ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마크와 함께하는 육견일기아직은 아기아기 하지만 사실 처음 집에 왔을 때에 비해 엄청 많이 자랐다몸무게보다는 키가 정말 많이 자랐는데 다리 길이를 볼 때마다 놀란다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는 다른 종보다 손(앞발)을 많이 쓰는 것 같다노즈워크 할 때도 그렇고 입과 손을 함께 써서 해결하려고 한다여전히 한 쪽 귀는 앞으로, 다른 쪽 귀는 옆으로설운도머리ㅋ귀는 성장하면서 계속 모양이 바뀌지만 이상적인 모습은 토끼처럼 뒤로 확-넘어가는 것이라고 한다이젠 안 놀아주면 짖기도 한다간식을 주지 않아도 기다려를 알아듣지 못하고 짖는다사료를 잘 먹지 않아서 항상 이렇게 먹도록 격려해주어야한다옆에서 사료 먹을 때 마다 엄청 칭찬해주어야 함물론 사료를 먹을 때에도 나에게 몸 반쪽은 기대서 먹는다..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마크와 함께하는 육견생활놀때는 꼭 이렇게 몸의 한 부분을 나에게 대고선 논다덕분에 사진을 찍으면 뚱뚱한 내 다리가 항상 함께 나옴 ㅠ혼자 노는 모습을 찍고 싶어도 쉽지 않다마크가 제일 좋아하는 장난감은 다이소의 애견 치실 완구천원 밖에 하지 않는데 제일 좋아한다이도 닦이고 놀이도 하고 1석 2조내가 구매한 저렴이 노즈워크담요 아랫부분에는 이렇게 솜처리가 되어 있는데 어쩐지 노즈워크보다 이 솜 뜯는걸 더 좋아한다빼앗으려고 하면 빛의 속도로 거부한다그래... 열심히 가지고 놀아라... 삼키지만 마라하지만 물론 똥에서 솜덩이가 종종 발견된다이 날 저녁은 동생이 일본에서 사다준 사케와 어머님이 주신 건조 매생이로 만든 매생이전그리고 골뱅이 비빔면!!매생이전은 1번은 성공하고 두..
전날 해 먹었던 카레를 데웠는데 이상하게 양념돼지갈비 맛이 나던 이상한 아침마크가 태어나서 자기 가족을 제외한 다른 강아지를 첨 만난날첨에는 무섭다고 달달 떨고 다리 밑에 있더니 갑자기 어디서 용기가 나왔는지 미친듯이 덤벼댐...심지어 앞다리를 무는 공격까지...젠틀한 강아지가 되기 위해서는 사회화가 필요한데 우리 마크는 과연...저녁은 아침에 하고 남은 밥으로 새우해산물리조또를 해 먹고 냉동실을 뒤져서 찾아낸 연어로 스테이크를 했다이 날 첨으로 마크가 앉아를 배움생각보다 너무 쉽게 앉아를 배워서 깜짝 놀람;;
마크의 오른쪽 귀는 항상 앞으로 내려와있고, 왼쪽은 옆으로 펼쳐쳐 있다나중에는 토끼처럼 뒤로 전부 넘어가겠지만 지금은 설운도 스타일이다 마크가 제일 좋아하는 놀이기구는 현재까지로썬 다이소 천원짜리 치실...비싼 콩KONG도 사줬는데 왜 그건 잘 안가지고 노는거냐...귀엽귀엽 이렇게 순진무구한 표정을 짓고 있지만사실은 깨발랄 강아지라는 것...간식으로 유혹해서 얻은 한 컷제일 좋아하는 스폰지밥 비치타올여기에서 잠도 자고 쉬야도하고ㅋㅋ고속버스터미널 지하상가에서 산 가슴줄근데 목이 너무 얇고 길어서 잘 안맞다ㅠㅠ마크는 불편해 하는 것 같고..이빨로 잘근잘근 씹고 있다그래도 너무 이뻐 ㅠㅠ블랙에 빨간색이 너무 잘 어울린다 집 로비에서~잘때는 손바닥 만하다뒷다리가 얼굴에 닿이는 기현상~손바..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마크와 함께하는 애견생활!!제일 좋아하는 베개에 누워서 자는 모습사진 찍는 소리에 눈을 떳다헤헤 귀여워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표정을 잘 짓는 듯
신랑이 저녁에 퇴근하면서 갑자기 아띠제 케이크를 사 왔다 아띠제 케이크는 언제나 맛있다^^ 거기에 코스트코 체리도 씻어서 즐거운 야식타임을 가졌다 옆에서 마크는 낑낑거리고 있었음ㅋㅋ 이 빨간색 산책용 강아지 하네스는 고속버스터미널 지하상가에서 하네스+리드줄 6000원인가?에 저렴하게 구입했다 역시 새로운건 씹고 뜯고 맛보는 마크 마크의 털 색깔과 빨간색이 참 잘어울릴 것 같아서 사왔는데 털이 없고 날씬한 종이라서 그런지 아직 너무 크다;; 내가 휘파람을 불면 저렇게 '뀨?' 하는 표정으로 쳐다본다 심쿵ㅠㅠ 이 날 저녁베스트 컷ㅋㅋ 우리집 조명이 노랑색이라서 사진이 죄다 노랑노랑한 것은 함정 필터라도 입히던지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