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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ㅣㅆㅣ's Amusement
요즘 논란의 주인공인 롯데리아 모짜렐라 인더버거! 패티가 들어간 모짜렐라 인더버거 더블을 먹으려다 그냥 해쉬로 주문하였다 삼성카드 1+1 이벤트로 먹으려는데 하나도 다 먹지 못할만큼 느끼하다는 글을 봐서 동생을 데리고 갔다 정말 모짜렐라치즈가 통으로 들어있고 한 입 베어물면 저렇게 흘러내린다 근데 소스는 전혀 안 들어있는건가? 소스맛이 나지 않는다 그래서 한 입 먹어보고는 그 다음부터는 케찹을 받아와 케첩을 뿌려가면서 먹게 된다 이렇게 뿌려먹기 시작해서 두 명이서 케첩 다섯개를 클리어 함 소스 성애자인 내가 버거 하나를 먹는 데 케첩 세개를 뿌려먹었다 (이 사진은 동생의 동의를 받아 촬영된 사진입니다) 치즈는 진짜 저렇게 늘어나고 나중에 먹다보면 뒤쪽에 새어..
금요일에 피부과에 가서 여드름 치료를 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롯데리아를 지나가는데...음? 뭐지? 저거 뭐지? 호..혹시.. 몰랑이???? 해서 얼른 들어가서 사온 몰랑이. ㅎㅎㅎ 사실 나는 스폰지밥 매니아였는데... 롯데리아에서 스폰지밥 하는지 모르고 넋놓고 있다가 못산 1인이기 때문에... 그 다음부터는 롯데리아에서 뭐 주는지 유심히 살펴봅니다. 일단 다짜고짜 들어가서... 점원에게 몰랑이 사려면 어떻게 해야해요? 라고 여쭤봄 ㅋㅋ알바가 얘는 뭔가.. 하고 대략 1초 쳐다보다가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해줬어요. 불고기버거나 데리버거를 고를 수 있고 몰랑이가 1개 포함.그리고 그냥 사려면 2천원.스페셜 팩도 있었는데, 음식 남기면 안되기 때문에 그냥 버거세트만 삼.사실... 나는 햄버거를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