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롱앤숏 (4)
ㄷㅣㅆㅣ's Amusement
이탈리안그레이하운드 마크와 함께하는 육견일기 롱앤숏 켄넬이 노원에서 청주로 이사를 하게 되었다 그래서 그 전에 마크의 친엄마아빠를 보게 해 주려고 남양주 도그맥스로 향했다 왜 노원이 아닌 도그맥스?! 바로 오늘은 마크의 누나들(9월생)이 생일파티를 하는 날! 굉장히 신나보이지만 사실은 이거 멀미하는 모습... 가는 길에 결국 못 참고 토했다 우리가 차가 없다보니 마크는 차를 탄 적이 없어서 멀미를 한다 나름 잘 적응하라고 집에있던 롱앤숏 컴피베드까지 차에 실고 갔는데 컴피베드이 토를 뙇 마크의 누나인 바니와 아델의 합동생일파티!! 바니와 아델도 코작와 오드리의 아가들이라 그런지, 마크랑 모색이라던가 얼굴이 정말 많이 닮았다 여자 아가들이라 아무래도 체고나 체중이 작다 마크는 이미 누나들을 따라잡았..
아침부터 열심히 카레를 만들었다 버터치킨커리인데, 야채를 너무 많이 넣어서 커리 맛이 너무 순하게 나왔다 인터커리는 아무래도 강한맛!인데 말이다 그리고 주말은 마크와의 산책타임!! 요즘 귀가 정말 이쁘게 자리잡히고 있다 그런데 왜 잔디는 뜯어먹는거니? 우수에 젖은 표정도 이렇게 지어주시고 그러다가도 갑자기 일어나서 헥헥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는 귀가 저렇게 전부 뒤로 젖혀지는 게 정상이다 앞에서 봤을때 귀가 보이지 않음... 이렇게 귀가 토끼처럼 뒤로 싹! 소리 들을 때는 이렇게 쫑긋!! 코작(마크아빠)이 보인다!! 컴피베드를 엄청 사랑한다 아이쥐(이탈리안그레이하운드) 키우는 사람들은 전부 공감하지만 정말 다양하고 기발한 자세로 잠을 잔다 벽 짚고 자는 모습... 코에 뾰루지가 하나 나..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마크와 함께하는 육견일기 잔디를 정~말 좋아하는 마크 잔디밭에서는 뛰고 뒹굴고 엎드리고 아주그냥 지세상이다 오랜만에 맥스를 만남! 열정적인 맥스는 사진 한 번 제대로 찍기도 힘들었다 이게 그나마 잘 나온 사진ㅠㅠ 다른강아지한테는 미친듯이 달려들더니 맥스만 보면 무섭다고 저렇게 도망간다 웃긴넘ㅋㅋ 드디어 롱앤숏 컴피베드에 들어가는 법을 터득한 마크♥ 컴피베트+이탈리안그레이하운드=♥ 비슷한 사진이지만 내 눈에는 다 달라를 시전하였습니다 숙연 요즘들어 은근히 성숙한 표정을 많이 보이는 마크ㅠㅠ 아가아가함이 많이 사라지긴했다 코작이 점점 보인다!!
초복 기념으로 삼계죽! 속이 좋지 않았던 건 아니고 그냥 밥하기 귀찮아서 레토르트로.... 나는 '아이디어스'라는 어플을 주 애용하는데 이번에 핫딜? 초특라고 강아지 원목 밥그릇이 나왔다 스뎅밥그릇으로 할 시에 5000원(+배송료 3000)인 바닥에서 높이가 어느정도 있는 개 밥그릇!!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인 마크의 견종특성상 다리가 정~말 길다 그래서 높은 개밥그릇을 사 줘야지~ 하고 있었는데 마음에 드는건 너무 비싸고, 저렴한 것은 집안 인테리어를 너무 해쳐서 계속 고민만 하고 있었다 그 와중에 발견한 의 강아지원목 밥그릇!! 색상은 나처럼 그냥 원목으로 해도 되지만 흰색, 핑크색, 민트색으로 도색이 가능하다 사진처럼 하얀 도기그릇으로 할 경우에는 비용의 추가가 있고, 나처럼 스뎅밥그릇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