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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ㅣㅆㅣ's Amusement
오늘 점심은 종로에 있는 족발집에서 해결했음.맛이 음슴으로 음슴체를 사용하겠음. 어제 사케로 과음을 했기 때문에... 뜨끈한 국물이 있는 메뉴를 먹고싶어 고민하던중 종로에 생긴 만족오향족발이라는 곳에서 떡국을 먹기로 결정.시청역 근처에 있는... 서울 3대 족발이라 하는 본점은 꽤 자주 갔었는데, 이렇게 체인점은 처음 가봤음.. 새로생긴 점포여서 그런지 인테리어, 익스테리어 모두 괜찮았음. 시청역에 있는것보다 깔끔한듯..여기도 점심장사를 하기 위해 미리 세팅을 해놓음...점심에는 따로 메뉴가 있는데, 그것도 찍어보았음.조명때문에 빛번짐이 생겼는데..... 떡국, 떡만두국, 만두국입니다.가격은 6천원으로 아주 착한데, 이때까지만 해도 맛은 어떨지 매우 궁금했음 떡만두국의 비주얼~아주 푸짐하고 좋습니다. 오..
오늘 점심은 순두부찌개를 먹었습니다.회사 동료중에 어제 과음하고 핸드폰을 잃어버린 사람이 있는데, 어쨌든 해장은 시켜야 했기에.... ㅋㅋㅋ콩나물은 들어가지 않았지만 해장으로 순두부찌개도 괜찮은 것 같아요.과학적 의학적 증거는 없지만 뭐... 뜨끈한 국물이면 다 괜찮지 않을까요? ㅋㅋ아참, 생각해보니... 이집은 비빔밥에 콩나물이 많이 들어가있네요. 해장 오케이~ 종로에는 순두부집이 없기 때문에.. (얼마전까지 맷돌 순두부가 있었는데 없어지고 펍이 생김) 이젠 순두부 먹고싶으면 무조건 이집으로 갑니다 ㅎㅎ근데 쫄면 순두부가 없어서 아쉽긴 하네요;; 다동의 좁은 골목길에 위치한 이 식당은... 점심에는 사람이 많아서 기다려야 할수도 있습니다. 근데 3층까지 있기 때문에 많이 기다리지는 않을거에요. 이날도 ..
오늘은 너무 바쁜 일정을 소화하려다보니 점심 먹은 포스팅도 하지 못했네요 ㅜㅜ그래도 점심에는 맛있는 것을 먹고 싶어서 인사동까지 가서 떡볶이를 먹고 왔습니다.이거는 해불 떡볶이고요, 같이 식사하는 분중에 해물을 안드시는 분이 있는데, 요즘 다이어트한다고 점심엔 운동하셔서 간만에 해물 떠볶이로 고고했지요 ㅋㅋ해물 떡볶이도 매운맛 조절이 되고, 우동 면과 함께... 홍합이 들어가는데, 이건 진짜 국물맛이 달라요. 일반 크레이지떡도 맛있지만, 저는 3천원 더해서 해물 떡볶이를 추천합니다.3명이서 R(레귤러)로 시켰고요, 모듬튀김도 시켰어요. 이정도가 남자 셋이 먹기에 딱 좋은 맛인 듯 ㅎㅎㅎ 워낙에 인사동 초입에 있다보니까 그냥 지나칠 수도 있는데요, 하도 많이 찾아가서 저는 뭐... 잘 발견합니다 ㅋㅋㅋ이런..
오늘 점심은 스테이크를 먹기로 했어요.사실 인사동에 불고기 정식을 먹으러 가려다가 마주친 파파다니엘 이라는 가게에서 먹었는데요, 5주년 행사로 스테이크를 12,500원에 먹을 수 있다는 입간판을 보고 바로 들어갔지요.입구가 작고, 잘 알려지지 않은 맛집이어서 그런지 2층에는 단체로 온 10여명의 손님밖에 없었는데요, 맛이 별로인가? 하로 생각할때쯔음 메뉴를 가져다 주셨는데... 이탈리안 레스토랑답게 파스타, 피자 스테이크 골고루 다 있더라고요. 하지만 입간판에서 본... 부채살 스테이크 런치세트를 먹어보기로 하였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2층에 있는 식당이고요, PaPa Daniel 이라는 상호네요 ㅎㅎ요게... 종로사거리 에뛰드하우스 2층에 있기 때문에 길 찾는데는 전혀 어렵지 않겠으나, 입구가...
오늘 점심은 또 종로에 위치한...된장예술과 술 이라는 음식점입니다. 상호명과 같이.. 여기는 된장을 파는 곳인데요, 여러가지 음식을 하지만 주력메뉴는 강된장입니다 ㅎㅎ강된장정식:8,000원 여기는 밤에 술마시러 간적은 없는데... 술도 파는 곳인가봐요;;;나중에 한번 가봐야겠네요 ㅎㅎ 특별할 것 없는 종로 거리에 위치하고있고... 쿠킨스테이크를 지나.. 담소 사골순대집 옆에 있습니다.아 맞다.. 이건 참고사항인데.. 옆에 보이는 밀러 맥주집은... 돼지오줌에 물탄 맛이 납니다. 해치인지 해태인지가 호객하고있는 이 음식점입니다. 항상 강된장정식만 먹다보니..... 다른 메뉴가 있는지는 전혀 몰랐네요 ㅎㅎ 2층까지 이 식당이지만.. 점심에는 사람이 많아서 늦게가면 조금 대기해야 할 수 있어요.그리고.. 여..
오늘 점심은 종로에있는.. 짬뽕이 맛있는 집 "미각"입니다.여기는 원래 양꼬치 집인데...짜장면, 짬뽕, 꿔바로우가 맛있어요. (양꼬치는 한번도 안먹어봄) 전 직원이 중국어를 하시고.. (물론 한국어도 쵸 잘하심) 중국/대만 맥주도 팔아요 ㅎㅎ 저렴한 가격에!! 가는길에... 몰랐는데 종로 LOHBs가 오픈했더라고요. 이떻게 읽는거지? 롭스? 아;; 롭스라고 써있네 ㅋㅋㅋ 이집입니다!! 이건 3년 전에 입사했을 때.... 다들 회사 사내식당에서만 먹는데 우리 파트는 종로 명동 을지로 이런 맛집 천국을 두고 회삿밥을 먹을 수 없다며맛집을 알지 못하니 개척해보자고 해서 "무조건 점심 외식"문화를 만들기 시작할 무렵부터 다닌 단골집이에요그때부터 사내 위키에라도 가도 되는 집과 가지 말아야 할 집을 정리해 놓으..
저번주 금요일에 다녀온 다동, 무교동에있는 등갈비집입니다. 요 공목에는 장안문 말고도 오는정 이라는 등갈비집이 있어요. 듣기로는 둘다 맛이 비슷하니 자리 있는데로 가서 먹으면 된다고 함 ㅋㅋㅋ 맛은... 등갈비는 매콤하고 그냥 갈비는 달콤하고... 요정도려나? 프랑스산 돼지고기를 사용하고있고, 세트메뉴도 몇 개 있으나.... 그냥 등갈비만으로 시키는걸 추천합니다!! (그런데 이것도 양푼 매운갈비찜 이런 맛은 아니고 하나도 안매워요) 네... 이렇게 강력게 추천하는 이유는... 제가 세트메뉴를 먹었기 때문이죱 ㅜㅜ 세트메뉴는 5만1천원입니다. 오만 천원. 계란탕은 처음은 서비스이며 추가시 2천원.... 처음에 먹었을 때는 돼지냄새가 나서... 실망했었는데, 덜익은 거였었나봐요. 바짝 구우..
오늘 점심은 나주곰탕을 다녀왔어요. 종로 일대에 분점이 꽤 많은 걸로 알고있는데 회사에서 제일 가깝고 큰 곳으로.. 요즘엔 이 일대가 공사중이라 좀 복잡한데.. 시그니쳐 타워 골목으로 가면 있음. 요런 입간판을 찾으면 더 쉬울거에요 그리고 안쪽으로 들어가면 공사중인 밖보다 더복잡~ 점심 동동주정도는 무한리필로 먹어주는 센스!! 추운 날씨에 뜨끔한 국물이 생각나면 주저하지말고 다녀오세요 ㅎㅎ 명동에 있는 하동관하고 견주어도 될 만큼의 맛집인 듯 ㅎㅎ 7천원짜리 곰탕치고는 푸짐한 양~ 사진 찍다가 김치 떨굼 ㅜㅜ 마지막으로... 메뉴입니다~ 티스토리는 왜 확대가 안되지 ㅡㅡ 돌려서 한번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