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부산 (2)
ㄷㅣㅆㅣ's Amusement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머리 속에서 잊혀지기 전에, 그리고 가을이 지나버리기 전에 얼른 둘째 날을 써야겠다 싶어서 시작된 포스팅 갖다온지 일주일도 안 됐는데 벌써 기억이 잘 안난다ㅠ 토요코인 호텔에서 조식을 먹고 10:00에 체크아웃 남포동 가는 길에 어제 집에 들어오는 길에 봐둔 카페가 일찍부터 문을 열었길래 커피를 마시러 들어갔다 바로 옆 건물에는 가게에 들어가는 커피머신? 들을 팔고 있었고 부산역 근처여서 그런가 카페 이름이 COFFEE STATION이었다 외부의 간판에는 2009라고 쓰여있고 그 때 생긴건지 빈티지하다 밖에서 봤을 때엔 몰랐는데 내부가 꽤 넓었다 내부인테리어는 창가쪽은 오래된 피아노도 있고 빈티지한테 안 쪽은 리모델링을 한 것인지 세련된 느낌이다 카페에는 신..
저는 지금 부산에 있는데요, 늦가을 부산 여행을 포스팅 하기 전에 올해 6월달에 다녀온 것을 먼저 포스팅 해보려 합니다. 사실 이때도 블로그를 할 생각을 전혀 하지 못했기 때문에... 사진자료가 많지가 않네요 ㅜㅜ 먹방 위주로 한번 해보겠습니다 ㅎㅎㅎ 1) 대변항 - 전복죽으로 유명한 항구. 멍게, 해삼, 산낙지, 전복회 등등이 있는 회가 나오고, 전복 내장이 들어있어 초록색인 전복죽이 푸짐하게 나옵니다. 가격도 아주 착해서 4인분 되는데도 두 개 해서 5만원입니다. 대편할 주변에는 이런 집이 많으니 딱히 상호는 말씀드리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ㅎㅎ 2) 오륙도 - 간조/만조에 따라 섬이 다섯개였다가 여섯개였다가 하게 되는 섬. 오륙도라는 섬이 있다는 것은 진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