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양꼬치 (2)
ㄷㅣㅆㅣ's Amusement
내가 아파서 골골대는 이유가 아무래도 육류 섭취의 부족 때문인 것 같아 비워진 냉동고를 고기로 채우기 위해 코스트코로 갔다 겨울이 되서 그런지 바디로션, 바디오일 제품들이 쏟아져나와 있었다 매우 저렴하지만 코스트코는 한 번에 너무 많은 양을 팔아서 다 쓰지 못하고 유통기한이 지나는 경우가 많아서 유통기간 내이 다 쓸 수 있을 만큼의 양을 파는 것들만 구매하다보면 과소비로 이어지지는 않는 것 같다 이번에 부산 여행에서 산 럭키슈에뜨 백팩을 가져갔는데 사이즈가 생각보다 엄청 커서 183cm의 남자친구가 매도 전혀 어색하지 않다 장 볼때 쓰기에 참 좋은 사이즈다ㅋㅋ 집에 깔루아 한 병밖에 없어서 스페어로 하나 더 구입하였고 다녀온지 몇 개월 되지 않았는데 그새 가격이 올랐다 27000원이었던 ..
오늘 점심은 종로에있는.. 짬뽕이 맛있는 집 "미각"입니다.여기는 원래 양꼬치 집인데...짜장면, 짬뽕, 꿔바로우가 맛있어요. (양꼬치는 한번도 안먹어봄) 전 직원이 중국어를 하시고.. (물론 한국어도 쵸 잘하심) 중국/대만 맥주도 팔아요 ㅎㅎ 저렴한 가격에!! 가는길에... 몰랐는데 종로 LOHBs가 오픈했더라고요. 이떻게 읽는거지? 롭스? 아;; 롭스라고 써있네 ㅋㅋㅋ 이집입니다!! 이건 3년 전에 입사했을 때.... 다들 회사 사내식당에서만 먹는데 우리 파트는 종로 명동 을지로 이런 맛집 천국을 두고 회삿밥을 먹을 수 없다며맛집을 알지 못하니 개척해보자고 해서 "무조건 점심 외식"문화를 만들기 시작할 무렵부터 다닌 단골집이에요그때부터 사내 위키에라도 가도 되는 집과 가지 말아야 할 집을 정리해 놓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