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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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안그레이하운드(아이쥐) 마크와 함께하는 육견일기 택배가 왔는데 마크가 택배위로 쑝 올라갔다 그거 니껀지 어떻게 알았니? 아이디어스 어플에서 월간부티크라는 작가님의 애견용 샤워가운 3kg인 마크는 S사이즈를 착용하였는데 많이 크다 모자의 상어자수가 너무 귀엽다 모자를 씌웠더니 싫다고 파닥파닥거림 가운도 온 겸 목욕시켰더니 우울해졌다 물에젖은 생쥐 그나저나 나는 이불 색깔 빼고는 하늘색을 참 좋아하는듯 사실 이 애견용 목욕가운과, 레인코트(우비) 두 가지를 구매했다 레인코트는 나중에 포스팅 할 예정 두 가지를 한 번에 구매하고 받은 이 스카프도 넘나 귀엽다 그리고 마크랑 산책 나갔다가 스벅에서 사 먹은 썸머 파인애플 블렌드 리뷰하려고 했더니 이젠 안 파는듯ㅠㅠ 달달시큼한 파인애플에..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마크와 함께하는 육견일기집 앞 의주로공원에 잔디를 새로 심는 작업에 한창이다얘는 이런 기계들이 무섭지도 않은지 냄새도 막 맡고 아저씨한테 놀자고 달려들어서 참...그리고 원래는 포송포송한 맛동산을 싸는데 이무기같은 똥을 쌌다깜놀함...30일에도 산책!! 시청에서 한컷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마크와 함께하는 육견일기 오랜만에 북촌에 놀러갔다 이 곳은 북촌에 있는 카페인데, 마크가 있어서 그냥 카페에서 샌드위치 사서 언니 집에서 먹기로 했다 언니를 또 안다고 마크는 저렇게 서서 언니를 쳐다보고 있다 어릴때부터 만난 사람이라 만나면 엄청 반가워서 무한으로 점프해댄다 언니 집에서도 저렇게 발매트라던가 수건 등 푹신한 곳을 골라서 앉아있다 우리가 저녁 먹을 때에는 저러고 자고 있었다 북촌 근처를 산책했는데, 오늘 마크 스타일 넘나 귀여운 것ㅠㅠ 포즈가 넘 멋있다 흑 이것도 귀여워ㅠㅠ 지 아빠 코작을 꼭 닮았다 근데 몸매는 오드리같아ㅋㅋ 중앙중학교는 주말에 개방해있었다 동상 아저씨랑 한컷 달릴 때에는 귀가 저렇게 접힌다 공기 저항을 줄이기 위해서 그런거겠지? 오늘도 마크는 ..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마크와 함께하는 육견일기 비가오나 눈이 오나 산책을 해야하는 우리 마크 아랫니 앞니가 텅- 비었다 간식앞에서 세상얌전 그래도 소리나는건 쳐다봐야해! 마크를 위해서 월급을 받은 기념으로 선물을 사줬다 바로 '스튜디오 올리'의 피자! 먹는 피자가 아니고 인형으로, 노즈워크 할 수 있게 포켓이 있는 피자가 두 조각, 바스락 거리는 것이 든 피자가 두조각, 삑삑이가 든 피자가 한 조각인 인형? 장난감이다 저 여러개의 피자조각 중에서 간식을 숨긴 것을 귀신같이 알아낸다 마크가 처음 우리 집에 왔을 때 샀던 옷을 입혔는데 많이 작아졌따 금목걸이와 더불어 약간 불량한 느낌이 든다 신랑과 김치볶음밥 근데 참기름도 안 넣고 뭔가 허전한 맛이... 일품이다.. 하하 밥 먹는 동안에 마..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마크와 함께하는 육견일기 마크는 요즘 롯데캐슬에 굉장히 관심이 많다 엄마도^^ 저녁에 신랑이 회식으로 늦게 들어왔는데 문 쪽을 바라보고 저렇게 자고 있다 내 다리길이만해진 마크 무럭무럭 자라는중!!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마크와 함께하는 육견일기! 산책을 나갔는데 바닥에 고양이사료인지, 개사료인지 뭔가가 떨어져있었다 한 달 전 까지만 해도 사료만 가지고도 산책을 나갈 수 있었는데, 이젠 사료는 본 척도 안하고 나에게 간식 달라고 쳐다본다 마크 드디어 이빨이 빠졌다! 강아지는 대락 4개월~6개월에 유치갈이를 한다는데, 앞니가 빠지기 시작했다 앞니는 자기도 모르게 삼켜버리는 경우도 있어서 잘 발견 못한다는데 터그놀이를 하다가 툭 하고 떨어져서 알게 되었다 요즘 깨물깨물하는 이유가 이거 때문이었구나 너~ 유치갈이로 스트레스 받을 마크를 위하여 잔디밭이 있는 경희궁으로 산책을 나갔다 왠일로 카메라를 보고 포즈도 이쁘게 취한다 뒷태도 귀여워... 밤에는 내가 샤워하고 나왔더니 내 베개 위에 저렇게 ..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마크와 함께하는 육견일기 분명히 첨에 우리집에 올 때는 회색이었는데 점점 아빠 닮아서 까만색이 되어가는 우리 마크 분명히 남자아가지만 엄마 취향대로 핑크후드를 입혔다 핑크후드는 몰리스펫샵에서 구매한 브릭브릭 제품 스몰사이즈 마지막 하나가 세일 하고 있어서, 몇 주 못 입을 걸 알면서도 냉큼 집어왔다 요상한 자세로 자는 우리 마크 항상 왼쪽 눈은 뜨고 잔다 가끔씩 잠꼬대도 하고, 왼쪽 눈은 닫아도 닫아도 닫히지 않은 채 잠을 자지만 그래서 세상에서 젤 귀여워...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마크와 함께하는 육견일기 마크와 산책을 나갈때 물과 함께 꼭 챙기는 간식! 그 간식을 작은 지퍼백에 넣어다녔다 그런데 지퍼백은 너무 흐늘흐늘하고, 열고 닫고 간식 꺼내고 하는것이 너무 번거러워서, 강형욱 훈련사가 쓰는 간식주머니를 사려고하다가 눈에 들어온 디즈니 미키마우스 간식통! 강아지용이 아니라 아기용이지만, 간식 들고 다니기 적당할 것 같아서 11번가 직구로 구매했다 뚜껑을 돌려서 간식을 꺼내는 형태로, 저 손 모양이 가방에 달 수 있게 해 주는 고리이다 가격은 배송비 포함 만원도 하지 않았음!! 초 저렴!! 고리를 연결하면 이런 모습이다 뚜껑을 돌릴 때 마다 이렇게 간식이 나오는 입구가 있었다 없었다 한다 지금 약 2주째 쓰고 있는데, 냉동실에 넣으면 뚜껑과 몸통의 플..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마크와 함께하는 육견일기 4개월이 딱 지나자마자, 갑자기 소리에 더 민감해지고 겁이 많아진 우리 마크 이 날 산책하는 길에 갑자기 치과의 드릴소리를 듣고는 놀라서 뒤도 싹 넘어가고 꼬리도 다리사이로 숨었다 귀여워ㅠㅠ 지난 번에 고속버스터미널 몰리스펫샵에서 득템한 브릭브릭의 핑크색 후드티 그리고 에필즈의 수박 하네스 2017/08/16 - [쇼핑] - 강남 고속버스터미널 몰리스펫샵 센트럴시티점 / 반려동물용품, 반려동물미용, 애견분양 2017/08/24 - [쇼핑] - 강아지옷 에필즈(EPEELS) / 핸드메이드 강아지 목줄 가슴줄 하네스 리드줄 본의아니게 색깔이 너무 잘 어울린다 그나저나 요즘 집에서 자지 않고 그렇게 침대에서 현관문쪽을 쳐대보며 하염없이 우리를 기다리는 ..
아침부터 신나게 시청~경희궁 등지를 돌아다니며 마크와 열심히 산책한 후 동생이 크로와상으로 샌드위치 만들어 줘서 샌드위치를 먹었다 헉... 완전 맛있다!! 그리고 마크를 데리고 이태원의 애견카페 #3239에 다녀왔다 음료는 그냥 쏘쏘 다행히 마크가 잘 놀아서 굳굳 자세한 리뷰는 아래 링크를 클릭 2017/08/25 - [맛집] - 이태원 녹사평 샵3239 / 애견동반카페, 애견동반식당 동생이 인생샷도 찍어줌ㅋㅋ 저녁은 샤브샤브! 그래도 한 번 먹었다고 이번에는 플레이팅도 나름 잘 나왔다 코스트코에서 새로 사 본 와인도 맛있고, 깔로로시 샹그리아는 언제나 맛있다 즐거운 저녁시간 마크는 오늘 너무 산책 많이해서 뻗음ㅋㅋ 귀여워... 개들은 발 만지는 거 싫어한다는데, 마크는 어딜 만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