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보조제 / DHC CLA, 디팻 CLA, 가르시니아, 잔티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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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결심으로 모두들 다이어트를 희망하고, 1년 365일 동안 항상 다이어트중인 분들이 나를 포함하여 많을 것이다

나는 운동을 너무너무너무 싫어해서, 지금까지 먹어보지 않은 다이어트 보조제가 없을 정도인데 전부는 아니지만 그 중에 몇 가지를 정리해보았다

참고로 이 포스팅은 작년 초에 올리려고 사진을 찍어놓았었는데 어찌하다 보니 해가 바뀌고 올리게 되었다

그러다보니 CJ의 디팻 시리즈는 패키지가 바뀌어 버렸다...

그래도 새로 구매해서 비교해 본 결과 패키지만 바뀌고 함량은 크게 바뀌지 않은 것 같고, 먹었을 때 효과가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은데 뭐,, 암튼!

뭐, 결론부터 말하자면 다이어트 보조제는 보조제일뿐 이걸 먹는다고 절대 살이 빠지지는 않는다ㅠㅠ

하지만 플라시보 효과라도 누릴려고 이상하게 계속 먹게 된다...

<DHC CLA 공액리놀레산>

홍화씨유를 주 성분으로 한 이 DHC CLA는 일본에 갔을 때 사려고 돈키호테며 DHC 매장까지 찾아갔는데도 찾지 못한 제품이다

왜 일본에서는 구할 수 없었는지 지금도 참 궁금하다

아무튼, 이 제품은 올리브영에서 세일을 할 때 사면 디팻 CLA보다 저렴해서 구매하게 되었는데 음... CLA자체가 나에게 그렇게 큰 효과가 없어서인지 크게 와 닿는 느낌은 없었다

하지만 복부 지방을 줄여준다는 제품 답게 먹는 것을 중단하니 복부지방이 늘어나는 것 같은 기분은 왜 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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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주로 CJ의 디팻 제품들을 주로 애용하는 편인데 CJ ONE 마트나 11번가에서 세일을 할 때 대량으로 구매해 놓고 먹는 편이다

사진에 나온 파워가르시니아, 잔티젠, 씨엘에이 플러스 뿐만 아니라 팻다운 음료라던가, 히비스커스 등 출시된 제품 전부를 먹어보았다고해도 과언이 아닌데 그 중 팻다운은 지난 포스팅이 있으니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길 바란다

2015/11/09 - [쇼핑] - CJ 팻다운 파워번마스터

참고로 위 사진은 리뉴얼되기 전 버젼으로, 가르시니아는 새 버젼을 찍어놓은 사진이 있어서 새 버전으로 올리고 나머지는 구 버전으로 올렸는데 이해바란다

​<디팻 파워 가르시니아>

가장 오래된 다이어트 보조제의 시초라고 불리는 제품이 아닐까 싶은데, 탄수화물이 체지방으로 전환되는 것을 억제해주는 역할을 한다

한국인들이 워낙 밥이라던가 빵, 국수 등의 탄수화물식단을 많이 섭취하는데 충분히 연소되지 않으면 지방이 되기 때문에 그걸 막아주는 것을 정말 중요하다

특히 나는 탄수화물 중독이라 탄수화물을 정말 많이 섭취하는데 밥 먹기 전에 꼭 이 제품은 먹는 편이다

앞으로 소개할 나머지 제품들보다 먹고 난 후에 뭔가 효과를 볼 수 있는 제품이기도 한데 그 효과란 화장실을 잘!! 갈수 있게 된다

한 마디로 나에게는 쾌변 효과가 있다고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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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팻 잔티젠>

홈쇼핑에서 한창 히트를 쳤던 잔티젠 제품이 CJ에서도 출시되었는데 이 포스팅에 나오는 모든 제품들 중에 최고가를 자랑한다

하루에 한 알만 먹으면 되어 간편하다

그런데 장기 복용을 해 봐야 그 효과가 있겠지만, 한 달을 복용했을 때에 가격 대비 그렇게 큰 효과가 있다고는 잘 모르겠다

미역 추출물 성분이라는데 미역을 꾸준히 먹는 것이 오히려 다이어트에 더 도움이 될 것 같기도 하다

​<디팻 CLA 플러스>

체지방 특히 복부지방 감소에 효과가 있다는 CLA성분이 들은 제품으로 맨 처음에 언급한 DHC제품과 같은데, 가르시니아아와 함께 내가 꽤 장기간 복용하고 있는 제품이다

솔직히 가르시니아는 쾌변 효과라도 있지만 이건 안 먹으면 그닥 효과가 없는 것 같아 가르시니아만 먹고 이 제품을 잠시 끊은 적이 있었는데 기분탓일지 모르지만 복부에 지방이 늘어나는 것 같았다

그래서 최근 다시 복용을 시작했는데.. 뱃살이 빠지지 않는다ㅠㅠ

이런 보조제도 몸매가 좋을 때 먹어서 살이 찌는 걸 막아야지, 이미 찐 살은 어떻게 할 수 없나보다...

​참고로 좌측 초록색이 리뉴얼버전, 우측 핑크색이 리뉴얼 되기 전 버전이다

차이가 궁금하실까봐 사진을 찍어 보았는데 사실 택만 바뀌고 내용물도 그렇고 통도 그렇고 그닥 바뀌지 않은 것 같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