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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ㅣㅆㅣ's Amusement
작년에는 이디야에서 피칸초콜렛이라는 신메뉴가 나왔었다 그에 이어 이번에는 티라미수라떼라는 것이 나왔고 동생이 맛있다고하여 마셔보았다 가격은 작년의 피칸초콜렛과 같은 3900원 이디야가 원래 종이 스탬프 쿠폰이었는데 핸드폰 어플로 바뀌면서 이런저런 이벤트를 하고 있는 듯 하다 나는 아직 올 해 까지 사용할 수 있는 종이 쿠폰이 남아서 열심히 모으고 있다 우선, 따뜻한 커피 위에 이렇게 생크림이 원 상태를 유지하며 이쁘게 올라가 있는 것이 놀랐다 생크림이 아니라 휘핑크림인 것 같다 작년은 크리스마스라서 빨간 컵이 나왔었는데 올 해는 핑크핑크하다 아기자기한 그림채도 참 이쁘다 컵 홀더는 군청색? 핑크와 매우 잘 어울린다 티라미수 라떼 답게 위에 초코가루가 뿌려져 있는데 큰 맛이 나지는 않는다 우선 한..
11월 25일 촛불집회 전 지난 번에 맛있게 먹은 "도시락파스타"를 먹으려고 북촌을 향했다 2016/11/18 - [분류 전체보기] - 안국 북촌 계동 도시락파스타 / ♨파스타 하지만 아쉽게도 도시락 파스타가 영업을 하지않았고, 마침 계동길을 올라가는 길에 호기심이 일었던 "호랑이카레"라는 음식점에 즉흥적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입구에 호랑이 모양 간판이 너무나 인상깊었고 노란 호랑이와 대조되는 에메랄드빛 벽면이 '아 저기 인테리어 괜찮을 것 같아'라는 느낌을 주었다 •주소 : 서울 종로구 계동길 112 •전화 : 070-4187-2046 •영업시간 : 매일 11:30 - 21:00 매주 월요일휴무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에 호랑이 인형이 있다 들어서자마자 일본식 카레의 향이 확 풍겨온다 카레의 유래와 ..
별 건 아니고 그냥 디즈니 월드에서 파는 스낵들을 좀 정리해 보았다 1. Lay's family size한국에도 있는 그 레이즈 감자칩너무 양이 많았으나 그래도 미국 음식 치고 짜지 않은 편이라 잘 먹었다 2. Cheetos crunchy오 한국에 없는건데? 하고 구매했는데 얼마 전에 보니 이마트에 들어와 있었다치즈 맛이 굉장히 강하게 나고 옥수수 맛이 강하게 나는 것이 밀도가 굉장히 높은 과자이다너무 짜서 과지 킬러인 내 신랑이 다 먹지 못하고 버렸다... 3. Miller lite한국에 있는 라이트 같지 않고 진짜 필스너 고유의 상쾌함과 쌉싸롬한 맛이 그대로 느껴진다한국에 있는 일반 밀러가 이 라이트 아니야? 의심될 정도이다 4. America(Budweiser)미국에서는 버드와이저를 아메리카로 ..
GlideYou will Save yourself a lot of time & headache. 지난 포스팅에서는....2016/11/02 - [Android/Java] Glide, An Image Loader. -- 1. Overview - Glide를 사용하는 것이 안드로이드 개발에서는 매우 일반적이 되어버렸고, 그때문에 더이상 이미지에 의한 OOM(Out Of Memory)문제를 겪지 않겠지만, 그래도 알고 쓰는것과 모르고 쓰는 것에는 매우 큰 차이가 있다. - 또한 Glide가 아무리 안정적이더라도 신이 인간을 어여삐 여겨 내려준 코드가 아닌 이상 왕도는 없으므로, 프로젝트 성격에 의해 커스터마이징 할 필요가 있을지도 모르니 Flow라도 알아보자.- 이번 시리즈는 몇편이 마지막일지도 모르겠고, 참..
운 좋게도 자유의 여신상을 보러 배터리파크에 온 날은 비도 오지 않고 날씨가 매우 밝았다배터리파트는 뉴욕 남쪽에 있는 공원으로 이 곳에서는 자유의 여신상으로 가는 페리를 무료로 탈 수 있다고 한다하지만 우리는 C3 PASS를 구매하여 탑승하였다 자유의 여신상 분장을 한 사람과 사진을 찍으려면 돈을 내야 한다이 어마어마한 줄을 언제 기다리나 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인원이 한 번에 탑승해서 금방 탈 수 있었다 여기서 배를 타면 2곳의 섬을 들리게 되는데 첫 번째로 자유의 여신상이 있는 섬에 들렀다가, 엘리스 아일랜드라는 곳에도 들렀다가 다시 배터리 파크로 돌아온다원래 저기 손에 들고 있는 곳까지? 올라갈 수 있는데 그럴려면 부지런히 미리 인터넷으로 티켓을 또 구매해 놓아야 한다하지만 다녀온 사람..
평소에 미드 Sex and the City를 매우 재미있게 봐 왔던 터라 미국에 가면 사라 제시카 파커처럼 브런치를 해 봐야지!라고 생각했다그러던 중 네 여자가 브런치를 먹으러 오는 장면으로 유명한 곳이 바로 이 Sarabeth's 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오전 시간에는 박물관을 둘러보느라 도저히 브런치를 할 시간이 나지 않아 디너로 예약하였다 여러 곳의 분점이 있지만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근처가 1호? 드라마에 나온 곳? 이라고 하여 억지로 찾아갔다 주말 브런치용 메뉴판 주중 브랙퍼스트와 런치 메뉴판 디너 메뉴판우리는 뭘 먹어야 할지 고민이 되어 그냥 우측 상단의 P 가게 내부는 독특하게 복층 구조로 되어 있었다주말 저녁인데도 손님은 그렇게 많지 않았다이 때 눈치 챘어야 했는데... ..
Utilization of Thread Pool 2016/12/01 - [프로그래밍/Android] - [Android/Java] 병렬 프로그래밍 : Executor Framework에대한 고찰 ----- 12016/12/05 - [프로그래밍/Android] - [Android/Java] 병렬 프로그래밍 : Executor Framework에대한 고찰 ----- 22016/12/06 - [프로그래밍/Android] - [Android/Java] 변수를 Volatile로 선언하면? - 지금까지 1,2부, 번외로 volatile관련 포스팅까지 합쳐 세번의 포스팅을 하면서 Thread의 생성, 중단, 안정성에 관한 내용을 정리하였다. 이번에는 그 마지막인 활용에 대한 포스팅을 한다. Thread pool 사용..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를 통해 본 미국 자연사 박물관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이 아닌 미국!!! 자연사 박물관에 우리가 왔다!!영화에서 보던 곳에 실제로 내가 있다니!! 입장료는 성인 기준 $35로 꽤 비싼 편이다우리나라 대부분 박물관이나 고궁 입장료가 오천원도 채 되지 않는 것과 참 많은 차이가 난다아, 참고로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면 줄을 서지 않고 바로 패스가 가능하다!!우리는 C3라고 세 군데를 무료로 들어갈 수 있는 서비스를 선택해서 어쩔 수 없이 줄을 한참 기다려서야 티켓을 끊을 수 있었다디즈니월드에서도 이렇게 오래 기다린 적 없었는데;; 주말이라서 그랬겠지만 어마어마했던 줄...이게 반 쯤 들어오고 나서의 모습이다;;QM코드로 티켓을 끊는 기계도 있던데 고장이 나서 이 날 운영되지 ..
Volatile 멀티 쓰레드에서 volatile의 사용(멀티 쓰레드 또는 병렬처리 부분은 다른 포스트를 참조하세요.)2016/12/01 - [프로그래밍/Android] - [Android/Java] 병렬 프로그래밍 : Executor Framework에대한 고찰 ----- 12016/12/05 - [프로그래밍/Android] - [Android/Java] 병렬 프로그래밍 : Executor Framework에대한 고찰 ----- 22016/12/07 - [프로그래밍/Android] - [Android/Java] 병렬 프로그래밍 : Executor Framework에대한 고찰 ----- 3 들어가기 이전에...volatile 미국식 [|vɑ:lətl], 영국식 [|vɒlətaɪl]사실 멀티 쓰레드 프로그래..
타임 스퀘어를 대~충 둘러본 후 원래 그 근처 음식점을 가려고 했으나 죄다 평이 별로여서 결국 샌트럴파크까지 걸어서 올라왔다센트럴 파트 좌측 하단부에 있는 콜럼버스 써클이라는 곳에 도착하니 비가 추적추적 내리기 시작하였고 배가 많이 고팠으나 좋은 데서 먹고 싶다며 콜럼버스 애비뉴를 따라 더 올라갔다 콜럼버스 애비뉴에는 많은 상점들이 있었고 대체로 Theory라던가, 그 정도 가격대의 옷가게들이 즐비해있었다 결국 우리가 배고픔을 이기지 못하고 방문한 곳은 'Vive la crepe!'원래는 커피가 굉장히 맛있기로 유명한 'Joe Coffee'를 먹으려고 했는데 그 커피숍 바로 옆에 위치한 이 크레페 가게의 향기를 이기지 못하고 들어갔다 크레페 가격은 세금 전 $9이상으로 솔직히 비싼 편이었다ㅁ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