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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ㅣㅆㅣ's Amusement
카레 만드는건 생각보다 굉장히 쉽다 3분 카레는 간편하고 맛있지만 직접 만든 카레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대신 너~무 맛있다 아이디어스에서 구매한 새우피클 강추!! 우리가 밥 먹는 동안마크는 우리를 이렇게 쳐다보고 있다 사진찍지말고 간식이나 내놔!! 마크가 산책하는데 갑자기 왕왕 짖어서 놀랬다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가 워낙 안 짖는 견종이라서 왠만하면 짖는 경우가 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뭐지 하고 쳐다보지 저렇게 고양이가 우리를 빤히 쳐다보고 있었다 마크 ㅋㅋ 귀여워ㅋㅋ 낮동안 혼자있는 마크를 감시하기 위하여 구매한 샤오미 카메라 우리는 두 개나 구매했고 이건 그 중 거실샷 마크~ 하고 이름 부르면 쪼르르 달려와서 열심히 쳐다본다 이게 엄마야? 뭐지? 하는 느낌? 흑... 마크는 귀여워...
회사 노조 단합회를 위하여 지부장님께서 특별히 찾아낸 북한산 밑자락 이름이 관세+비스타를 연상시켜서 살짝 당혹스럽다 이 곳은 야외 웨딩이나 야외 행사를 하는 개인 사유지로 6천평이었나? 엄청난 부지의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곳이다 · 주소 : 경기 고양시 덕양구 북한산로 436 · 전화 : 02-357-9090 · 영업시간 : 10:00-22:00 식사는 뷔페식으로 진행되었는데 다양한 메뉴들과 함께 즉석에서 고기와 새우를 구워주는 등 메뉴 하나하나 너무 맛있었다 갑자기 비가 내렸음에도 진행요원들이 굉장히 능숙하게 파라솔을 펼쳐주시는 등, 서비스도 매우 만족 집에 돌아와서 택배 뜯었는데 내포장을 뜯기도 전에 이염 발견... 교환 신청했다 추석에 동생이 오면 깔아 주려고 한 거였는데... 가만히 앉..
이탈리안그레이하운드 마크와 함께하는 육견일기 낮에 갑자기 날씨가 더워졌다 잘 헥헥거리지 않는데 오랜만에 헥헥 거리는 모습을 봄 마크와 오랜만에 5m줄을 들고 시청에 뛰러왔는데 서울장터가 낮에 열렸었나보다 추석 선물 사기 좋을듯 그런데 바닥에 잔디를 보호하기 위하여 깔아놓은 플라스틱 때문에 뛰지는 못했다ㅠㅠ 아빠 만나서 집으로 돌아옴 밥 먹는데 애처럽게 쳐다보는 모습 자기전에 자기가 먼저 침대 위에 올라가서 나를 유혹한다 얼른자자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마크와 함께하는 육견일기 4개월차부터 앞니가 빠지기 시작하더니 드디어 어금니가 빠졌다 내가 발견한 것은 아니고 신랑이 산책하는데 마크가 뭔가 딱딱한 것을 계속 씹고 있어서 빼았았더니 자기 어금니를 씹고 있었다고;; 서울시 반려견 무료 건강검진 이벤트중이다 우리집에서 가까운 월트컵 공원은 전부 목요일 그것도 내가 절대로 휴가 쓸 수 없는 업무가 있는 목요일이라 무료 건강검진은 못할듯... 크림이한테 물려받아 마크가 입던 옷을 루이에게 물려줬다 이 회색은 너무 작아서 마크는 입어보지도 못했던 건데, 루이한테는 딱 맞다 이건 미크꺼! 브릭브릭 끈나시티인데, 마크한테는 너무 작은데 루이한테는 살짝 헐렁하기도 파란색 메쉬 나시티는 마크도 잘 입었던 건데, 이건 리우한테 맞다 마..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마크와 함께하는 육견일기 이번에는 오랜만에 리우를 만났다 우측의 베이지색 장모 닥스훈트가 마크보다 약 한 달 가량 생일이 빠른 리우누나ㅋ 그리고 좌측에 단모 닥스훈트가 리우 동생 루이!! 루이는 4개월 된 단모 닥스훈트로, 정말 아가아가하다 마크는 4개월 때에도 그닥 아가아가하지 않았던 것 같은데ㅋㅋ 리우만 보면 흥분해서 올라타던 마크가 이제는 자기도 좀 컷다고 저렇게 인사를 한다 그래도 아직 까불까불해서 리우를 자꾸 덮치는 마크... 리우가 착해서 그래도 마크를 잘 받아주는데 항상 리우한테 미안하다 마크는 언제쯤 똥꼬발랄에서 벗어날까 루이는 마크처럼 크고 적극적인 강아지를 첨 본 나머지 마크를 보고 너무 놀라했다 마크는 리우랑 안 놀고 이상하게 자꾸 루이랑 놀고 싶어해서 ..
아침 일찍 오랜만에 신랑과 양평코스트코에 다녀왔다 코스트코에서 구매한 닭다리?! 암튼 저거 너무 짜서 ㅠㅠ 힘들었다 미국에서 먹었던 딱 미국맛 베이글은 플레인이랑 블루베리!! 블루베리가 더 맛있어서 다음에는 블루베리만 사오는 것으로ㅎㅎ 목이길어 슬픈 우리 마크는 신랑이 저렇게 얼굴을 받쳐주면 잠이 든다 귀여워ㅠㅠ 바앤땅 니트와 크림이네가 선물해주신 하네스로 훈남코디완성 시청으로 산책 나가다가 덕수궁 페어샵 구경도 하고 아쉽게도 애견용품은 없었다 첫날 있었다는데 하루만 반짝 하고 안나오심... 시청 역에선 서울북페스티벌 한창 생각보다 볼게 없어서 아쉬웠다 나는 책알못이니까... 그런데 저 방송하는 사회자분이 노래 불렀는데 진짜 좋았다 이름이 뭐였더라... 사람 너무 많은 시청역을 피해서 경희궁..
기다리고 기타리던 코펫쇼(코리아펫쇼)에 다녀왔다 이런 강아지를 데리고 있는 큰 행사는 처음이라 두근두근 인터넷으로 사전결제까지 함 버스 타고 가는 마크 너무나 슬퍼하는 모습 아가때 차를 별로 못타봐서인지 마크는 멀미를 한다 이 날도 가는 길에 멀미를 했다 그런데 창문 열어주니 의외로 바람을 즐기면서 상태가 좋아져서 무사히 도착할 수 있었다 동물병원에서 강아지 멀미약 처방 받아놓고선 먹이는 것을 깜빡한 바보엄마 착한 파우더 얌미 두 가지를 구입 글루코사민은 슬개골이 약한 이웃 크림이에게, 마크는 요즘 변상태가 좋지 않아서 유산균 우너래 15000원인데 10000원에 구매했다 그리고 이 날의 초초초득템 바앤땅의 니트 2종을 15000원에 구매했다 사람들이 이미 득템을 많이 해가서 M사이즈는 별로..
이탈리안그레이하운드 마크와 함께하는 육견일기 왼손잡이인 마크는 생각할 때에도 왼손을 이렇게 든다 더워두어 바람을 즐길 줄 아는 남자 코에는 뭐가 묻어있다ㅋㅋ 그래도 귀여워 ㅠㅠ 저녁은 스팸볶음밥 정말 오랜만에 볶음밥을 했다 왜냐면 스팸 한 통이 남아있는 것을 발견해서 아이디어스에서 연어피클을 팔길래 궁금해서 구매해봤는데, 이거 정말 맛있다 그래서 바로 새우도 주문함ㅋ 이쁘게 앉아있는 마크가 너무 이뻐서 사진 한 컷 흑흑 너무 이쁘다 ㅠㅠㅠㅠㅠ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마크와 함께하는 육견일기 지난 번에 강아지 목욕가운을 주문하면서 함께 구매했던 강아지 우비 2017/09/10 - [결혼] - 2017년 9월 1일~2일 / 강아지목욕가운, 썸머파인애플블렌드, 모던몽예약 아이디어스 어플의 월간부티크 작가의 작품이다 비가 한 두 방울 떨어지길래 한 번 입혀봤다 S사이즈가 4kg까지 입을 수 있는 거라 그런지 많이 크다 옷 입는 건 싫다는 표정 모든 걸 내려놓은 표정 원래라면 빨빨거리면서 잘 돌아다니는데 이 날은 내 무릎으로 올라오더니 걸을 생각을 안 한다 모자를 씌우면 이런 모습! 너무 귀엽다ㅠㅠ 흑흑 산책 갔다와서 우비 벗겨 줬더니 짜증났는지 콩(KONG) 브러쉬에 화풀이를 한다 으르르 짜증내도 귀여워 저녁은 닭도리탕을 했는데 ..
이탈리안그레이하운드 마크와 함께하는 육견일기 롱앤숏 켄넬이 노원에서 청주로 이사를 하게 되었다 그래서 그 전에 마크의 친엄마아빠를 보게 해 주려고 남양주 도그맥스로 향했다 왜 노원이 아닌 도그맥스?! 바로 오늘은 마크의 누나들(9월생)이 생일파티를 하는 날! 굉장히 신나보이지만 사실은 이거 멀미하는 모습... 가는 길에 결국 못 참고 토했다 우리가 차가 없다보니 마크는 차를 탄 적이 없어서 멀미를 한다 나름 잘 적응하라고 집에있던 롱앤숏 컴피베드까지 차에 실고 갔는데 컴피베드이 토를 뙇 마크의 누나인 바니와 아델의 합동생일파티!! 바니와 아델도 코작와 오드리의 아가들이라 그런지, 마크랑 모색이라던가 얼굴이 정말 많이 닮았다 여자 아가들이라 아무래도 체고나 체중이 작다 마크는 이미 누나들을 따라잡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