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돼지고기 두루치기 먹고 싶대서 전날 미리 양념까지 해뒀다 하지만 결과는 대실패 된장찌개도 별로 흑흑 된장찌개는 끓일 때 마다 맛이 다르다 그래도 성공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 두루치기 망했다고 어머님께 얘기했더니 어머님이 이번 어버이날에 가면 싸 주신다고했다 냉동실에 넣어두고 필요할 때 마다 구워먹으라며 챙겨주신다고했다 앗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