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집 김치찌개, the Kimchi soup. Han Ok Zip in seoul.

오늘은 서대문역의 맛집이라 알려져있는 한옥집에서 점심을 먹으러 갔어요.

오랜만에 김치찌개랑 김치찜좀 먹을까 했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대실망!!! 초 비추!!

싼 가격에... 맛도 그냥저냥 해서 전에도 몇번 갔었지만 오래 기다리고 직원들 불친절하다고 느꼈었는데 오늘은 아주 진상이 대박이었어요.

비오는 날이라 사람도 별로 없었는데 20분 넘게 기다려도 식사 시작을 못함. 찌개도 못데움.

For foreign people.

Han Ok Zip.

It is so bad restaurant.

It's no matter How  you know this restaurant, I recommend you not to go there. (most guide of korea recommend this restaurant. but I, am korean, DO NOT RECOMMEND.) 

If you go there, you should wait over 20min. for food.

How about member of staff?

They are so rude that you can't enjoy the meal.

And above all, It is very dirty place!!! really really dirty.

The bowls are not clean, table is sticky and food which is made of kimchi looks very bad.

(You can see the picture of food below)

Even boiling system is out of the order when I went to there today.

But no one care about that.

so I just came out without any food eaten.

"밥좀 주세요~"

라고 하니까

"아, 하고 있어요" 라고 진짜 띠꺼운 말투로 얘기하고.. 인상씀. --> 여기서부터 빡돔.

아니 내가 10분 넘게 기다려도 안나와서 얘기한게 뭐 잘못인가?

입구쪽에 나보다 훨씬 더 늦게 온사람도 먹고있는데?

그러더니 김찌찌개 하나 덜렁 나옴.

밥도 없고 반찬도 없음. 물, 수저, 김치찌개가 다임.

그나마도 불이 안켜짐.

"불이 안켜져요~"

라고 얘기하니까

"뭐 불? 불이 안켜진다고?" 

하고 직원이 반말 작렬. 내가 서른 넘은지가 언젠대 반말이야 슈발....

어쨌든 그래서 와서는 몇번 켜보는 시늉 하더니 그냥 감.

또 10분 기다렸는데 신경 1도 안씀.

내가 원래 여자친구 앞에서 승질 잘 안내는데 그냥 나가자 해서 나왔음.

무슨 제사지내는것도 아니고 20분동안 끓이지도 않는 김치찌개만 보다 나왔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서 꼭 먹어야겠다고 하시는 분은... 절대로 안쪽으로 들어가지 마세요.

입구쪽에는 사장이 보고 듣고있으니까 그나마 잘 갖다주는데 안쪽은 답없음.

가게도 정말 지저분하다. 

위생관리는 잘 되는지 모르겠다.

음식에는 깊은 정성을 담았는지 모르겠으나 직원교육에는 신경도 안쓰는 사장님..

반말 하는것까지야 내가 어리니까 그럴 수 있다 쳐도, 20분넘게 밥은 커녕 찌개에 불도 못켜고 기다리게 했으면 손님한테 인상은 쓰지 말아야할 것 아닙니까?

여긴 이제 다신 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