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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ramming/iOS

WWDC 2018

ㄷㅣㅆㅣ 2018. 8. 21. 17:50

WWDC 2018

WWDC 2018

Summary


  • 올해 WWDC에는 그 누구보다 Coder에게 집중한 해라고 생각된다.
    • http://www.apple.com 으로 접속해보면, 정확히 Coder라고 적혀있다. 한국에서 코더라고 칭하면 뭔가 비하하는거 아니냐고 그러던데, 잘 생각해보면 코딩할줄 아는 사람이 생각보다 드물고 더 인정받는다... (한글 안다고해서 다 소설 쓸 수 있는것은 아니다. 쓴다고해도 잘써야하고.)
    • 신제품 공개의 장이었던 다른 해와는 달리, 2018년에는 오직 신규 OS (iOS, tvOS, watchOS)만을 다루었고, 특히 Siri Shortcut, CreateML등은 "AI는 우리가 할테니 너희는 서비스 개발에 집중하거라"하는 메시지를 보내는 듯 하였고, 그로 인해 iOS에서는 할 수 없었던 많은 것들이 가능해졌다.


  • Siri Shortcut
      • Siri를 이용하여 이제 자신의 앱과 연동할 수 있다.
      • 물론 2017년에도 이와 비슷한 컨셉의 siriKit을 내놨었지만, 영역이 한정적으나, 이제 siri kit을 사용한 앱을 siri shortcut을 사용하여 우선 배정(?)받을 수 있도록 하였으며, 이를 통해 나의 앱을 손으로 터치하지 않아도 실행할 수 있는 경로가 생겼다.

      • 코드에서 보는바와 같이 intent 자체를 받아올 수 있으며, xcode에서 작성한대로 soup (여기서는 토마토인지 챠우더인지), 갯수, option(토핑)등을 바로 받을 수 있게 되어있고, 그 종류도 이미 xcode를 통해 정의하도록 해놨다.
      • 이렇게 해주는것만으로 ASR과 NLU같은 음성인식 서비스를 전혀 사용할 필요가 없어졌다. (다만 한국어 지원이 언제부터 얼마나 잘 될지는 두고 봐야할 것이다)
      • Custom TTS도 할 수 있다고 하는데, 시연을 보지는 못했다.


  • CarPlay
    • 드디어 CarPlay에서도 GoogleMap이나 Waze등 다른 네비게이션을 쓸 수 있게 되었다.
    • T map도 CarPlay 대응하여 한창 개발이 진행중에 있으며, iOS12가 공개되는대로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 이 밖에도 CarPlay를 통해 실행할 수 있는 앱은 다음과 같다.
      • Automaker
      • VoIP
      • Messaging
      • Calling
      • Audio Player
      • Navigation


  • CreateML
    • Siri Shortcut과 함꼐 WWDC 2018에서 가장 충격적인 feature였는데, 공유되어있는 슬라이드에는 나와있지 않지만, Tensorflow보다 약 20배정도 빠르게 학습이 가능하다고 한다.
    • MacOS Mojave베타를 설치하여 본인도 테스트해보았는데, 동일인물 찾는데에 5~6장 학습시킨 약 80kb의 mlmodel이면 1500장에서 대략 2~3분이면 처리되었다.
    • 약 15장의 사진을 가지고 mlmodel을 만드는 데에도 1분이 채 걸리지 않았다.  (2016 MBP with Touch bar 기준)
    • 설명은 거창하게 들리지만 단순히 분류할 이미지를 같은 폴더에 넣고 PlayGround를 이용하여 위와같이 실행하면 mlmodel이 생성된다.
    • 진짜 빠르고 쉽다.... 덜덜...

  • HomeKit
    • 알렉사/구글홈등에 충격받았는지 HomeKit도 개방해나가고있다.
    • 특히 HomeKit Accessory를 위한 SDK를 릴리즈하였는데, 이것이 구현도 복잡하고 UX적 고민도 해야할 일을 한방에 없애버렸다.
      • 기존에 액세서리를 만들려고 했을때는 위와 같은 레이어를 모두 구현해야 하였으나,
      • HomeKit 액세서리를 만들려고 한다면, 코더들은 그저 본인들의 서비스로직에 집중하면 된다.
      • HomeKit 뿐만 아니라 CreateML, Siri Shortcut등등 모든것이 코더들은 서비스로직에만 집중하면 되도록 간편해졌다.
      • 제일 좋은 소식은, 그동안 hardware인증만을 고수하다가 software인증도 할 수 있도록 바뀌었다는 것!!!
      • 그동안 저놈의 칩때문에 MFI인증을 사전에 취득하고 공정에도 영향을 미치는 등 까다로운 것들이 많아 홈디바이스를 만들면서도 감히 HomeKit인증을 받을 엄두를 내지 못했다.
      • 우리 뿐만 아니라 어떤 회사도 비슷한 상황이었을것이며 그로인해 몇 안되는 HomeKit Device의 단가도 어처구니없는 가격이었을 것이다.

      • 사실 WWDC 다녀와서 가장 잘 활용해먹는것이 HomeKit이다.
      • ADK를 사용해볼 수 있어서 알리(http://www.aliexpress.com)에서 고작 몇 불짜리 센서나 IR등을 구입하면 원하는 홈 오토메이션의 모든 것을 할 수가 있다.
      • 자세한 HomeKit포스팅은 다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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