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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에서 스타우브 코너에 가니 냄비용 실리콘 손잡이를 판매하고 있었다 그런데 뚜껑용으로 나오는 실리콘 손잡이는 없어서 그러려니 했는데 세상에 스마트 스토어에는 없는게 없네 https://m.smartstore.naver.com/staub_cover/products/4353554025?NaPm=ct%3Dk774v265%7Cci%3Dcheckout%7Ctr%3Dppc%7Ctrx%3D%7Chk%3D0995d62b14dd0f0244a7dc3ce6ad14d42965847d 이 곳에서 구매했다 빨강은 빨강이 아니라 와인색이 와서 좀 아쉽긴 하지만.... 끼워놓고 보니 생각보다 괜찮아서 그냥 패스 스타우브 냄비 쓰시는 분들을 위한 강추템 가격은 개당 5000원밖에 안하는데!!! 삶이 편해짐!!!
내 인생 두번째 주물냄비 스타우브 시스테라 기존에 가지고 있던 빨강색 꼬꼬떼는 찌개 끓일 때 굉장히 유용하지만, 집에서 전골을 해 먹을 때에는 용량도 좀 부족하고, 2인은 모르겠으나 3인 이상이 되었을 때 상당히 불편했다 2017/04/10 - [쇼핑] - 스타우브 꼬꼬떼 22cm 체리색 / 꼬꼬떼+냄비받침 세트 그래서 전골냄비를 사기 위하여 당연하게 스타우브 전골냄비 검색해서 나온 이 시스테라를 구매하였다 꼬꼬떼와는 다른 뚜껑 아래의 무늬 지름 28cm로 시스테라 사이즈 중 가장 큰 사이즈인 듯 하다 책자와 함께 들어있는 냄비의 모습 내부에 뭐가 묻은 줄 알고 긴장하였으나 다행히 충격완화를 위한 종이 포장재가 긁힌 것일뿐 손으로 쓱 닦으니 지워졌다 이번에는 왤캐 사람 이름이 희미한지 모르겠다..
결혼하기 전에는 음식은 사 먹으면 되고, 요리? 그게 뭐임? 하던 나였는데 어머님께 된장, 밑반찬을 얻어온 후 된장찌개, 김치찌개 하나하나씩 끓이면서 인생의 소소한 즐거움을 하나 발견해버렸다 요리에 흥미가 생기다보니 식기류라던가, 냄비, 도구 등주방용품에 흥미가 생기기 시작했다 그릇에 돈 들이기 시작하면 집안 거덜난다는데 발을 담궈버렸다 마침 인덕션을 쓰기 시작했는데 신랑이 자취할 때 쓰던 냄비 하나 빼고는 전부 인덕션에서는 사용이 되지 않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그 핑계로 냄비를 하나 사기로 했다 어떤걸 살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신랑이 무조건 크루르제나 스타우브를 사라고해서 또 꽤나 고민했다 가격대가 만만치 않아서... 그리고 르쿠르제와 스타우브 둘다 프랑스 브랜드이거, 통주물냄비이고, 솔직히 내 눈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