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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ㅣㅆㅣ's Amusement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마크와 함께하는 육견일기 간식을 바라볼 때 세상에서 가장 간절하고 슬프고 귀여워지는 마크 다리가 훌쩍 자라서 사진찍다가 깜놀 개껌을 뜯고 싶으나 너무 커서 힘든지 항상 잡아달라고 저렇게 쳐다본다 넘 귀여워서 중복사진같지만 내눈엔 조금 다름!! 비오고 나서 다행히 너무 덥지 않아 산책을 시작 물론 습도가 높아서 불쾌지수는 최강이지만 산책을 좋아하는 마크를 위해선 나가지 않을 수 없다 잔디밭에 많이 적응했는지 미친듯이 뛰어다닌다 덥지? 나도 더워... 높은 곳에 올라가는 법을 터득한 이후 계속 올라가려하는데 솔직히 낙상으로 골절될까봐 너무 걱정이다 이렇게 뛰어와서 머리를 얼굴에 부딪히면 너무 아프다ㅠㅠ 난 이렇게 아픈데 넌 안 아프냐 깨갱 한 번을 안 하네 하수구도 ..
결혼
2017. 8. 3.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