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25일 / 서울장터
이탈리안그레이하운드 마크와 함께하는 육견일기 낮에 갑자기 날씨가 더워졌다 잘 헥헥거리지 않는데 오랜만에 헥헥 거리는 모습을 봄 마크와 오랜만에 5m줄을 들고 시청에 뛰러왔는데 서울장터가 낮에 열렸었나보다 추석 선물 사기 좋을듯 그런데 바닥에 잔디를 보호하기 위하여 깔아놓은 플라스틱 때문에 뛰지는 못했다ㅠㅠ 아빠 만나서 집으로 돌아옴 밥 먹는데 애처럽게 쳐다보는 모습 자기전에 자기가 먼저 침대 위에 올라가서 나를 유혹한다 얼른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