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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ㅣㅆㅣ's Amusement
2017년 7월 24일~26일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마크와 함께하는 육견일기 어느순간부터 배변패드 뜯는데 재미가 들린 마크 우리가 집에 있을 때는 하지 않는데 외출하고 돌아오면 열심히 뜯어놓는 것으로 봐서, 심심하고 짜증나니 배변패드를 뜯는 듯하다 분리불안인가?ㅠㅠ 뽀뽀를 넘나 좋아하는 애교쟁이 마크 정면샷도 완벽 얼굴이 많~이 길어졌다 저녁으로 지난번에 동생과 함께 해 먹었던 스테이크를 한 번 재탕해서 신랑에게 선보였는데 고기를 완벽히 해동하지 않고 구웠더니 너무나 맛이없어서 반만 먹고 버렸다 대신에 마카로니로 만든 토마토 파스타는 성공이었서 다행... 고기에 해동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우친 날이었다
결혼
2017. 8. 12.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