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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스 생 초콜렛 가나 비터

ㄷㅣㅆㅣ 2015. 11. 7. 10:02

로이스 생 초콜렛 가나 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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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스 생 초콜렛 가나 비터


일본 오사카 여행에서 총류별로 사온 로이스 생 초콜렛 중 가나 비터 GHANA BITTER
포장은 검정색으로 되어 있고 붉은 갈색으로 GHANA BITTER라고 쓰여 있다
그 밑에는 Liquor free라고 적혀 있으므로 술은 들어있지 않다
일본에서 로이스 본 매장을 가면 700엔이 넘지 않는 걸로 알고 있으나 우리는 오사카 도톤보리를 벗어나지 않아 로이스 매장에는 가보지 못하였고 면세점에서 720엔씩에 구매하였다
그래도 한국에서는 만원 훌쩍 넘으니 이득이다


총 다섯가진데 녹차맛은 같이 못찍었다ㅠ
왼쪽 아래에 있는 것이 가나 비터
사면서 우측 아래의 샴페인 맛을 제일 기대했고 두 번째로 이걸 기대했었다
한국 종로에 로이스 매장이 있는데
전에 로이스 기본 맛을 먹어 봤을때 너무 맛있지만 달아서 두 줄 이상은 먹지 못했었다
원래도 초콜렛 단 거 보다 쓴걸 좋아하기도 하고ㅎ
그래도 고디바 초콜렛, 레오니다스 초콜렛 달아서 그렇게 좋아하진 않는다
종로에 토이셔? 라고 남자친구가 좋아하는 초콜렛 가게가 있는데 거기는 진짜 맛있었다
쓴맛도 있고 무엇보다 오렌지필로 만든 초콜렛이 있음 ㅠㅠ
암튼 다른 초콜렛은 다음에 리뷰하기로 하고


포장지를 뜯으면 뜯은게 맞나 싶을 정도로 똑같은 통이 안에 들어있다

이걸 열면


짜잔-
초콜렛을 찍어 먹는 포크?가 우리를 반긴다

다시한번 금색 포장지로 포장되어 있고 뚜껑 밑부분에는 생초콜렛에 관해 영어와 일본어로 설명이 되어 있다
근데 영어는 그냥 우리는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더 고급진 초콜렛을 만들었다 이런 내용이고 초콜렛에 관한 내용은 일본어로 적혀 있어서 알아들을 수가 없다
대충 읽어보면 가나산 카카오 콩을 사용하여 만튼 초콜렛으로 맛이 쓴 맛이 난다 그래도 맛있으니 먹어봐라
이런 내용인듯?


금색 포장지를 뜯으면 다른 로이스 초콜렛과 똑같은 비주얼이다
카카오 가루가 묻혀진 네모난 생 초콜렛들이 나란히 누워있다


생초콜렛이다 보니 굉장히 촉촉해서 손으로 먹는 것보다 같이 동봉된 포크를 사용해서 찍어먹으면 좋다
그리고 카카오 가루가 겉에 묻어있는데 그겅 손에 묻히지 않아도 되서 일석이조

맛은 지금까지 로이스초콜렛 오레, 샴페인, 가나비터 이 세가지 중에 제일 맛있다
한 통을 하루에 다 먹은건 이게 처음인듯
다른 것들은 단 맛이 강해서 한 통을 하루에 다 먹기에는 입에 물리는 게 너무 강하다
하지만 이건 진짜 적당히 달다
그렇다고 우리가 먹는 카카오 56% 72% 에 비교할 수 있는 쓴 맛은 아니고 다른 로이스초콜렛에 비해 조금 덜 달다 이 정도?

수능 선물이나 빼빼로 데이 선물로 남들과 다르게 선물하고 싶다면 로이스 생 초콜렛 대 추천!

근데 광화문 교보문고 옆 건물에 로이스 있던 걸로 아는데 검색하면 안 나오네
그 외에는 신세계 백화점에 입점되어있다
부산 해운대와 서울 명동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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