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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레드뽀 보떼 꼬렉뙤르 비자쥬 s(컨실러) / 아몬드 컬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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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레드뽀 보떼 꼬렉뙤르 비자쥬 s(컨실러) / 아몬드 컬러

ㄷㅣㅆㅣ 2016. 10. 5. 22:00

끌레드뽀 보떼 꼬렉뙤르 비자쥬 s(컨실러) / 아몬드 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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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레드뽀 보떼 꼬렉뙤르 비자쥬 s(컨실러)
cle de peau beaute correcteur visage concealer​

11번가에 롯데백화점이 입점하면서 20%할인 이벤트를 할 때 주문한 끌레드뽀 보떼 컨실러

사실 지금까지 한 번도 컨실러를 써 본적이 없어 어떤 걸 살까 엄청 고민하였다

어차피 컨실러는 하나만 사 놓으면 되는 거라 비싸더라도 좋은 것으로 사고 싶었다

그래서 회사원A와 씬님의 유튜브 글을 참고해 본 결과 최근에는 좀 바뀌긴 했지만 얼마전까지 이 끌레드뽀 보떼의 컨실러를 최고로 뽑았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 조그만게 원가가 75000원;;

고급진 검정?남색 케이스가 돋보인다

크기는 보통 립스틱 크기 정도이다

내가 선택한 색상은 아몬드 색상으로 사실 가장 최근에 출시 된 것 같았다

뚜껑에 파란색부분이 있는데 볼록하게 튀어나와 있다

아몬드 색상

내 피부는 23호에 가깝고 웜톤, 그것도 누런 웜톤이다

손은 여름동안에 타서 얼굴보다 더 까만데 손보다는 이 아몬드 색상이 확실히 밝다

회색빛이 도는 듯 했으나 발라보니 전혀 그렇지 않다


손등의 주름(?)사이사이에 끼지 않고 촉촉하게 발린다

스틱타입은 보통 건조하다고 들었는데 눈 밑에 발라보니 주름에 끼지도 않고 굉장히 촉촉하다

커버력은 그냥 얼굴이 바른 후 손으로 스머징하면 모공도 깨끗하게 잘 가려진다

여드름과 같은 부위는 작은 브러쉬로 바르거나 발라놓고 시간이 조금 지난 후 톡톡 두드려야만 잘 고정되어 있다

가격이 미친듯이 비싼 대신에 진짜 촉촉하고 주름에 전혀 끼지 않는다

아침에 바르면 기름이 도는 지성 피부는 많이 번들거리고 지워질 수 있겠지만 건성 피부는 하루종일 괜찮을 것 같다

가격만 아니면 다음에도 또 쓰고싶은 컨실러라고 생각된다


폼클렌징 샘플을 줬다

하지만 아직 써 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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