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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강남구

강남 구스아일랜드 브루하우스 / 시카고 수제맥주 전문점

ㄷㅣㅆㅣ 2017. 4. 7. 09:00

강남 구스아일랜드 브루하우스 / 시카고 수제맥주 전문점

​오빠 친구 중 한 명이 취업을 한 기념으로 강남역에서 모였다

4커플+2쏠로=총 10명이 모이는 대단위의 모임이었다

1월에 출산을 한 커플도 어머님게 아들을 맡기고 나들이하는터라 축배를 들기 위해 전부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강남역으로 밀집하였다

이 곳은 강남역 4번 출구에서 조금 걸어야하고 버스로는 우성아파트 사거리에 내리면 된다


· 주소 : 서울 강남구 역삼로 118

· 전화 : 02-6205-1785~6(미리 예약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당일예약 불가)

· 영업시간 : 11:30~01:00


​​저 멀리서도 화려한 외관이 눈에 확 띈다

같은 건물에 "대려도"라는 고오급 중화요리 전문점이 있기 때문에 입구를 잘 찾아서 들어가야 한다

근데 주소로 검색해보면 워낙 이 구스아일랜드 브루하우스가 핫해서인지 대려도에 대한 내용은 그닥 나오지 않는다


이 곳 구스 아일랜드 브루하우스는 '존 홀'이라는 사람이 유럽을 여행다니며 배운 양조 방식으로 미국 시카고 거위섬에 '구스 아일랜드'라는 양조장을 만들었고, 시카고를 제외한 다른 곳에는 처음으로 생기는 브루펍(Brew Pub)이다

G마켓이나 위메프에 모바일상품권이나 런치메뉴를 할인해서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그것을 구매해서 가는 것을 추천한다

강남역과 신사동 두 군데의 매장이 있다


​좌측의 거위 머리가 댕강 잘린 조각품이 있는 곳의 저 커다란 문이 입구이다


​가게 내부는 굉장히 어둡고 사람들로 가득 차 있다

위 사진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우리가 있었던 2층밖에 찍지 못했다


​장식이 아니라 진짜 맥주가 익어가는 통!!!


​· 테이블 기본 셋팅

포크와 나이프가 정말 이뻤다


· 브런치 메뉴

우리는 저녁에 갔지만 브런치 메뉴가 있고, 위메프 등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는 듯 했다

어떻게 나오느지는 모르겟지만 프렌치토스트가 2만원이면 가격은 굉장히 세 보인다

​​​​

· 샐러드

크래프트 베이컨 시저 샐러드 20000

부라타 치즈 샐러드 20000

리코타 치즈 샐러드 19000


· 브레드

마르게리타 플랫 브레드 15000

엘 쿠바노 플랫 브래드 16000


· 스테이크

이베리코 스테이크(400g) 43000

립아이 등심 스테이크(400g) 52000

티본 스테이크(1kg) 89000


· 버거

구스 버거 18000


· 디저트

BCS브라우니 12000

질리안 소르베 10000

꿀자몽 13000


· 쉐어러블&스낵(깜빡하고 사진을 안 찍은 듯)

32시간 숙성 훈연 바베큐 립 28000

갈릭 오일 쉬림프 22000

펍 스타일 감자튀김 15000

로스트 나쵸 19000

마늘 치킨 23000

애플우드로 훈연한 치킨 윙 20000

맥앤치즈 15000

비프 타르타르 21000

오스퍼 그릴에 구운 아스파라거스 15000

케이준 쉬림프 23000

하몽&메론 18000


메뉴가 많은데, 솔직히 식사를 하기 위해서 가기엔 좀 가격이 좀 부담스럽다

그리고 많은 메뉴가 품절이었다

인기가 많아서 그런가?


· 크래프트 비어

잔당 300ml에 8000, 10000원인데 사실 마트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 구스 아일랜드 맥주인데 크래프트비어라는 이유 만으로 너무 비싼 감이 없지않다

​· 그 외 주류

여기에는 병맥도 판매하고 있고, 칵테일, 꼬냑, 와인, 위스키 등 크래프트 비어 말고도 많은 종류의 음료 및 주류도 판매하고 있었다

그런데 물어보면 전부 품절이라고... 어쩔 수 없이 크래프트를 마시게 된다...


​· 우리가 주문한 크래프트 비어+병맥

우리는 여러명이 가서 각자의 취양에 맞게 술을 주문했는데, 크래프트비어 중 포터가 제일 맛있었다

구스가 그려진 잔이 전부 같은 듯 하면서 높이나 크기가 살짝식 다르다


아 참고로 병맥은 마트에서도 판매하고있고, 마트보다 심지어 가격이 더 비싸니, 왠만하면 크래프트비어를 드시는 것을 추천한다


​· 로스트 나쵸 19000

치즈가 듬뿍 얹어져 있고, 할라피뇨도 간간히 올려져있어서 괜찮았던 로스트나쵸

여기서 먹었던 것 중에 이게 제일 맛있었다


· 하몽&메론 18000

달달한 메론에 짭짤한 하몽이 얹어진 우리 신랑이 좋아했던 메뉴

사이드로 나오는 견과류라던가, 저 바삭바삭한 과자도 맛있었다

​· 비프 타르타르 21000

이건 육회도아니고, 타르타르가 내가 알던 그 생선가스와 같이 먹는 타르타르 소스가 아니어서 굉장히 낯설고 맛없었던 메뉴


​· 펍 스타일 감자튀김 15000

양도 적고, 감자에 치즈를 올렸는데 어떻게 이 정도 맛 밖에 나지않지?

일단, 감자 튀김이 아니다

전혀 바삭바삭하지않고 찐 감자같은 느낌인데, 서걱서걱 한 느낌이 제대로 튀겨지지 않은 느낌?


신랑이 친구들이랑 이번에 오기 전에 오징어튀김? 같은 메뉴를 먹었다고 했는데 그것도 별로였다고 했다

강남역임을 감안하더라고 전반적으로 메뉴의 가성비가 굉장히 낮아 보인다

특히나 이렇게 비싸면 맛있어야 할 것 같은데 솔직히 맛있는지 나는 잘...

심지어 블로그 후기에 치킨도 별로 맛없다는 글도 보였다

치킨이 맛이 없을 수가 있다니!


그리고 무엇보다 아무리 크래프트 비어라지만 300ml 한 잔에 8천원, 만원은 너무 심하다고 본다

마트에서 병맥으로도 먹을 수 있는데 말이다


시즌 한정으로 나오는 맥주를 먹어보기 위해 가끔씩 갈 일이 있을까? 모르겠다

스테이크가 유명하다던데, 스테이크를 먹어보러 다시 가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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