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 숙소 air bnb 후기

오사카 숙소 예약

나는 남바역 근처에 숙소를 잡고싶었고, 호텔을 찾아봤으나 거의 다 모텔같은 외관의 비즈니스 호텔이었음.

그래서 선택한 것이 Air BnB.
생의 첫 air bnb 예약이었는데, 엄청 간단한데다가 이것을 전문으로 하는 집주인이 많아서 청소부터 생활용품, 목욕용품까지 다 갖춰져있다.

목욕 용품은 무려 시셰이도 Ame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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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비엔비는 더이상 민박이 아님.


입국 심사를 할 때에는 팁이 있는데, 에어비엔비로 숙소를 예약한 경우 위에 써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입국심사는 대략 한시간정도 걸리는데, 줄 서서 기다리니까 직원이 신청서 미리 프리뷰하고 고쳐주러 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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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는 자동 출입국 심사 등록하면 일본에서도 쓸 수 있는줄 알았는데, 일본에서도 쓰려면 별도의 수수료를 내고 등록해야 하며 외국인이라 절차도 간단하지 않다고 한다.

어쩔 수 없이 한시간 기다려야 함. 저 초록색 왼쪽에는 화장실이 있는데, 일행이 있다면... 비행기 내리자마자 일단 뛰어서 줄부터 서고 살짝 다녀오는 것이 낫다.
당신의 화장실 3분은 입국심사 대기 30분 연장을 의미함.ㅋㅋㅋ

어쨌든 에어 비엔비 예약은 진짜 쉬운데,
가입하면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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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목적지를 선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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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을 고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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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예약할때는 이메일 인증도 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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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서 기간 설정하고 방 주인에게 여행의 목적을 간단히 얘기하고 결재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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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쉽쥬?

단!!!!!!. 환불정책이 엄격 이라고 적혀있는 경우는 조심해야 한다.
이런 경우는 환불하면 에어 비엔비 수수료까지 포함하면 반도 돌려받지 못함.
나는 3박에 24만원 선에 예약했는데 환불 하려고 보니 11만원정도 받을 수 있었음.

그리고, ​둘 이상 갈거라면 한사람이 먼저 가입하고 다른 사람이 추천으로 가입한 후 결재하는게 좋다.
10퍼센트가 추천인에게로 돌아가기 때문!!!!

예약한 숙소는 다른 포스트에도 올렸던...
밤에갔는데 분위기가 엄청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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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없는데 세탁기도 있어서 빨래도 마음껏 할 수 있음 ㅋㅋ

다녀와서 후기를 작성하면 이렇게 추천인에게 리워드를 준다 ㅋㅋㅋ
이거 쓰러 또 가야긋네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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