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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서머 프로모션 음료 2종을 지난 번에 포스팅했었다2017/04/19 - [쇼핑] - 스타벅스 2017 서머프로모션 1 / 카라멜 팝콘 프라푸치노, 광양 황매실 피지오그리고 이번에는 푸드와 음료 총 네 가지를 리뷰해보려고한다 지난 스타벅스 5주년 기념으로 바움쿠헨 크림치즈 케이크가 출시되었는데 참 맛있었다2016/11/09 - [쇼핑] - 스타벅스 라임패션티, 마이 스타벅스 리워드 5주년 케익이 때까지 나온 스타벅스 케이크 중 단연 최고라고 할 수 있었는데 인기가 많아서 다시 나오지않을까 싶었는데 치즈만 리코타치즈로 바꿔서 다시 나왔다 사진처럼 리코타치즈가 녹아흐르지는 않는다하지만 촉촉하게 흘러 내리지는 않지만 굉장히 크리미해서 뻑뻑할 수 있는 바움쿠헨 부분을 잘 보완해준다너무 달지 않고 적당히..
주말내내 한 것도 없이 방콕으로 시간이 지나가 버렸다 다가오는 월요병을 없애보기 위하여 일요일 저녁에 만들어본 인도커리+난 카레는 코스트코에서 구매 한 것에 닭가슴살을 넣었다 난 고기를 사랑하니까 난은 풀무원에서 나온 그냥 후라이팬에 데우기만 하면 되는 완제품 그런데 한 봉지에 2개 밖에 안 들었는데 삼천원이나했다 그래서 누구 코에 붙이냐며 두 봉지를 삼ㅋㅋ 버터난을 좋아해서 후라이팬에 버터를 발라서 구웠는데 흠... 맛이없다 난은 역시 화덕에서 구워야 맛있나봐 코스트코 인도카레는 두 가지가 있는데 이 날 먹은 것은 상온보관이 가능한 것이었고, 다른건 냉장하는 것이었는데 냉장하는 제품이 향신료 향도 강하고 더 맛있었다
오늘 드디어 신랑과 같이 코스트코를 갔다신랑과 가면 내가 보고 싶은 것을 잘 보지 못하지만, 의외의 것들을 발견하는 재미가 있다이번에 간 곳을 코스트코 양평점일산점보다 평수가 좁아서 뭔가 물건의 종류가 더 적은 듯 하지만, 그래도 쇼핑을 힘들어하는 신랑과 함께 가기에는 딱 알맞은 평수이다 2016/02/04 - [쇼핑] - 코스트코 연어 / 그린올리브 / 그레이프 소다2016/11/07 - [쇼핑] - 코스트코 추천 구매 목록2017/04/15 - [쇼핑] - 코스트코 추천 구매 품목 · 옵티멈 뉴트리션 유청단백질 파우더 2.7kg 71900원신랑은 이 제품을 아이허브에서 구매하는데 아이허브에서는 리필이 아닌 통에 들은 제품이 2.27kg에 7만원 대이다909g이 3만 4천원정도이고, 3.63kg리필..
이 날은 요리가 정말 하기 싫었다 왜냐면 난 회사에서 간식을 많이 먹어서 배가 부른데 신랑밥만 차려줘야하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회사 근처 "더 낙지"에서 포장해 온 낙지볶음으로 때웠다 낙지도 콩나물도 전부 "더 낙지"사장님의 실력 맛이 없을 수가 없다 아, 고구마밥은 내가 말랭이 만들기 실패한 고구마를 넣어서 만들어뒀던 것으로 의외로 굉장히 든든하고 맛있다 매운 음식 먹을 때 같이 먹으면 잘 어울린다 나는 저녁 안 먹는다고 신랑한테 저렇게 밥을 차려줘놓곤 냄새가 너무 좋아서 옆에서 빼앗아 먹었다 역시 남의 것을 빼앗아 먹는게 세상에서 제일 맛있어 그 "남"이 신랑일 땐 더더욱 맛있다
전날 김밥을 열 줄이나 쌌더니 저녁을 하기가 너무 귀찮았다 그래서 신랑에게 퇴근하면서 집 앞 서대문 족발을 포장해오라고했다 성수족발, 오향족발 다 먹어봤지만 서대문 족발이 서울 족발맛집 중 제일 최고다 무엇보다 우리집에서 제일 가깝다ㅋㅋ 아, 얼마 전에 보니 매운 족발이 새로 나왔던데 이거 언제먹어보나... 신랑은 족발과 함께 레드와인 마시는 걸 굉장히 좋아한다 처음에는 뭐야? 이상해! 라고 했는데 따라 먹다보니 이젠 이상하지도 않다 레드와인은 토욜에 이마트에서 구매했던 1865 삼만원도 안해서 두 병이나 사놨다 그러고보니 결혼하고 좋은 점이 하나 떠올랐다 바로 술값이 적게 든다는거ㅋㅋ
전날 이마트에 가서 단무지+우엉 김밥 세트를 사 왔다 원래 계획은 분명히 김밥을 싸서+등산을 하자! 하지만 날씨가 좋지 않다는 핑계로 김밥을 싸서+집에서 먹었다 단무지와 우엉도 열 개, 햄은 열두 개, 김밥용김은 열 장 그래서 김밥을 열줄이나 만들었다 내 취향대로 야채는 하나도 들어있지않은 김밥 열 줄 그래도 현미밥으로 만들었으니까 몸에 조금 덜 나쁘겠지 아점도 김밥, 저녁도 김밥 남은 김밥은 알루미늄 호일에 싸 뒀다가 월요일 아침에 과장님과 함께 아침으로 먹었다 조만간 또 싸먹어야지
동생과 오랜만에 고터 쇼핑을 갔다 고터 지하는 코엑스 지하와 함께 갈 때 마다갈을 잃게 되는 미궁과 같은 곳이다 파미에스테이션을 가려다 찾지 못하고 전주 칼국수 맛집인 베테랑에 줄이 없길래 좋다고 들어갔다 전에 전주에 갔을 때 시도해보았으나 이곳은 줄이 너무 길어서 못 먹었기 때문에 매우 기대되었다 •주소 : 서울 서초구 신반포로 176 센트럴터미널 1층 •전화 : 02-6282-1977 •영업시간 : 09:00~21:00 •칼국수 7000 •쫄면 7000 •만두 6000 맛집 답게 간결한 메뉴판 세가지 음식으로만 승부한다 전주 본점보다 서울 센트럴점이 1000원씩 더 비싸다 •테이블 기본 셋팅 좁다 좁아 •배테랑 칼국수 걸쭉할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는 찰랑찰랑한 국물이었고 시간이 지나면서 국..
주부의 로망은 이쁜 식기라는데, 사실 나는 그간 별로 관심이 없었다 요리를 할 줄 몰라서 결혼을 해도 밥을 해 먹지 않고 사먹을 것 같았고, 신랑이 쓰던 식기에 친정엄마가 주신 밀양도자기 세트가 있어서 그리 불편하지 않았다 그리고 신혼부부의 그릇으로는 보통 코렐이나, 포트메리온을 많이들 쓰던데 두 가지 모두 내 스타일이 아니었다 백화점에 가 보면 내가 마음에 드는 건 광주요처럼 심플한 디자인의 그릇인데 가격이ㄷㄷㄷ 그러다 덴비를 알게 되었고 인디핑크 색상인 헤리티지 피아자가 너무 맘에 들어 11번가에서 플레이트 단품으로 네가지를 구입해서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코스트코 온라인몰에서 2인 디너웨어 세트, 총 10피스를 149900원->119900원으로 3만원 할인하는게 아닌가! 그냥 대충 계산해봐도 개..
동생이 일본에서 사다 준 오차즈케를 이용하여 저녁을 차려 보았다2017/02/13 - [여행] - 동생의 일본 여행 선물 총정리 / 일본 여행 선물 추천 밥 위에 오차즈케 가루와 명란젓을 얹고 거기에 뜨거운 물만 부으면 끝물밥이라고 보면 된다너무 짜서 이 다음 부터는 하나로 반을 나눠서 먹고있다저녁을 하기 귀찮을 때 냉동삼치구이와 오차즈케면 간단하게 한끼 밥을 해결할 수 있다 명란젓은 북촌언니가 직접 인천에서 사다준 건데 정말 맛있다사실 명란젓과 오징어젓만 있어도 밥 한 그릇 뚝딱이다
나는 건강염려증이라고 할 만큼 건강에 집착하고, 건강보조제를 많이 먹는다최근에는 마누카꿀에 꽂혀 있는데, 몸에 좋은데다 맛있기까지하다니!!원래 신세계백화점에서 COMVITA UMF 5+짜리를 먹고 있었는데, 코스트코에서 UMF 10+짜리가 꽤 저렴하길래 한 번 구매해 보았다가격은 4만원대였다 · 제품명 : 마누카 꿀· 식품유형 : 벌꿀· 원산지 : 뉴질랜드· 제조사 : PROLIFE FEEDS LTD· 수입원 : (주)코스트코 코리아· 내용량 : 500g · 원재료명 : 마누카꿀 100%· 보관방법 : 직사광선을 피하고 서늘한 곳에서 보관콤비타 제품과 이 코스트로 제품 비교 리뷰를 올리려고했는데 게을러서 그냥 각각 따로 올리게 되었다UMF지수가 올라갈수록 몸에 유익한 성분이 많은 것인데 그만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