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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ㅣㅆㅣ's Amusement
수입 맥주에 맛을 들이다보면 제각기 독특한 맛을 자랑하는 수많은 맥주중에 자기가 좋아하는 맥주가 어떤 것인지 알게되고, 좋아하는 맛을 극대화 할 수는 없을까? 라는 생각이 들게됩니다. 예를들어 "Honey Brown"을 마실때, 꿀향을 기대했다가 실망했다면... 꿀향또는 꿀맛이 나는 맥주 어디 없나? 하고 생각하게 되지요. 물론 현금사정이 넉넉하다면 바로 가까운 탭 하우스에 가서 시원하게 한잔 할 수 있겠습니다마는... 밖에 나가기 귀찮고, 너무 비싼 것 같고, 사람 많은거 싫고... 또는 누군가에게 독특한 선물을 하고싶다면 하우스 맥주를 직접 만들어보는건 어떨까요?? 어렵지 않습니다. 라면 끓이는 노력이면 마음에 드는 하우스맥주 만들고도 남아요 ㅎㅎ 1. 준비물 (4번까지는 1주차, 이후 2주차) ..
술 나오는 포스팅을 할때마다 우리나라 맥주 얘기가 "나오면 가축의 오줌 맛" 이라고 하니까 사람들이 그럼 도대체 수입맥주는 무슨 맛이냐 물어보길래... 마음잡고 수입맥주에 대해 포스팅 해보기로 하였습니다. 한 개씩 하다가는 맥주 포스팅만으로 이 블로그가 꽉 찰 것 같고, 열 개씩 하다가는 실직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들어 5개씩 하기로 함. 그리고 맛 평가는 다분히 개인적인 것이니 다른 느낌이 난다고 해도 이해해주세요~ 그리고 같은 맥주라도 기분에 따라 다른 맛이 납니다. 물논 국산 맥주는 언제나 가축의 오줌 맛 VEDETT a belgian beer. http://www.vedett.be/ - 옛날에 비정상 회담에서 맥주맛에 대한 갑론을박이 있었는데, 독일, 러시아, 중국에서 서로 자기네 맥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