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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괌 여행을 가면서 위메프의 돌핀크루즈를 신청하였다가서 하는 것 보다 인터넷으로 미리 예매하고 가는 것이 훨씬 간편하고, 저렴하기 때문에, 혹시 괌에 가서 해양 액티비티를 하고 싶다면 한국에서 미리 결제 해 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내가 예약한 돌핀크루즈 티켓은 파란 버스를 타고 이동하였다직원들은 사진에서 보이는 것 처럼 파란색 반팔을 입고 있었다 살짝 날씨가 흐렸지만 오히려 덥지 않아서 좋았다 비가 올까봐 걱정되었지만, 그래도 비는 오지 않았다 배 위에서는 반드시 맨발로 있어야해서 전원 신발을 벗어 놓고 올라간다배 위에 올라서면 한국인 직원이 배 위에서 지켜야할 규칙과 화장실 위치 등을 알려준다 오전에 이미 돌고래무리가 지나가버려서 이번 점심 시간에 나타나지 않을까봐 걱정했지만 다행히..
호텔 방에서 보이는 아름다운 아침 해안가의 모습 두짓타니호텔 오션뷰는 정말 너무 아름답다 본인이 묵고 있는 곳의 룸키가 골드색이라면 위 프로모션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우리는 운 좋게도 매일 아침 조식 무료 쿠폰과, 호텔 내 음식점 할인쿠폰을 받았다 그래서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 조식을 먹으러 갔다 꽤 이른 시간에 방문했음에도 대기줄이 가득 담날부턴 더 일찍갔다 기다리고 있으면 자리를 안내해주는 시스템이다 삶은 달걀, 베이컨, 치즈와 같은 기본 조식 메뉴부터 일본식 장국, 밥, 등 정말 다양한 메뉴가 있었다 추가로 가운데에는 빵과 우유, 콘푸로스트와 같은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자리운이 좋아면 이렇게 멋진 오션뷰와 함께 조식을 즐길 수 있다 테이블 셋팅은 이런 느낌 우리가 숙박하는 동안 일..
괌 두짓타니 호텔은 가장 번화가라고 볼 수 있는데 이렇게 유명 해외 명품 브랜드들이 가득하다하지만 우리는 너무나도 배가고팠기 때문에 바로 식사를 하러 출발했다아웃리거 호텔과 씨그릴이라는 유명한 음식점도 보인다하지만 우리가 갈 곳은 조금 걸어가야 한다나나스 카페(Nana's Cafe)와 세일즈바베큐(Sails BBQ)!!!흥분해서 사진을 엉망으로 찍어놨네;;한 건물을 시간, 구역을 나눠서 두 가지 음식점으로 운영하고 있다좌측이 나나스카페의 영업시간, 우측이 세일즈 바바큐의 영업시간이다 아침 6:30~10:30점심 11:00~14:00저녁 18:00~22:00 1차 18:00~19:302차 19:45~21:15 나나스 카페로 운영되는 가게 내부의 모습 나나스카페는 원래 브런치로 유명한 곳이라 에그..
괌 두짓타니 호텔 바로 옆 건물에 언더워터월드(Under Water World)라는 수족관이 있다오션 사파리라고 해서 물고기 동물원으로 생각하면 되는데 아이와 함께 갔다면 꼭 한 번 가 보시는 것을 추천한다특히 너무 덥다면 실내에서 이런 관람을 하면서 즐기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그리고 같은 건물에 고디바(Godiva)가 있다 언더워터월드의 입구 친절하게 한국어로 카메라 혹은 핸드폰으로 촬영하지 말라고 되어 있다돈을 내고 찍으라는 뜻인 듯 수족관을 관람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다친절하게 한글패치가 되어 있다 · 오션사파리 $23수족관 내부를 걸어서 구경하는 방법 · 데이 트레져 헌트 $29낮에 수족관 안에 들은 보물들을 아이패드? 같은걸로 발견해서 스코어를 내는 것아이들을 위한 게임이라고 ..
미친듯한 귀차니즘으로 인하여 이제야 올리는 괌 여행 후기!두짓타니 호텔(Dust Thani) 이미 괌 여행을 다녀온 분들이 있어 사전에 배웠던 괌의 인디펜던트 택시(Independent Taxi)!!짐이 많아서 사진에는 안 나왔는데 흰색 택시를 타야한다!그리고 꼭 나디아 프랜드? 나니아 프랜드? 라고 외쳐야 하는데 원래 러기지(수화물) 하나 당 1$를 지불해야하는데 그 러기지 페이를 내지 않는 방법이다(택시기사 아저씨가 Only pay taxi fee, No taxi luggage pay라고 대답함)그래서 공항에서 나와서 열심히 흰색 택시를 찾으려고 했는데 이미 저렇게 한국어로 표지판을 들고 있어서 너무 편리했다 참고로 우리는 신혼 여행을 미국으로 가서 ESTA가 있었는데, 괌도 미국령이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