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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ㅣㅆㅣ's Amusement
저번주 금요일에 다녀온 다동, 무교동에있는 등갈비집입니다. 요 공목에는 장안문 말고도 오는정 이라는 등갈비집이 있어요. 듣기로는 둘다 맛이 비슷하니 자리 있는데로 가서 먹으면 된다고 함 ㅋㅋㅋ 맛은... 등갈비는 매콤하고 그냥 갈비는 달콤하고... 요정도려나? 프랑스산 돼지고기를 사용하고있고, 세트메뉴도 몇 개 있으나.... 그냥 등갈비만으로 시키는걸 추천합니다!! (그런데 이것도 양푼 매운갈비찜 이런 맛은 아니고 하나도 안매워요) 네... 이렇게 강력게 추천하는 이유는... 제가 세트메뉴를 먹었기 때문이죱 ㅜㅜ 세트메뉴는 5만1천원입니다. 오만 천원. 계란탕은 처음은 서비스이며 추가시 2천원.... 처음에 먹었을 때는 돼지냄새가 나서... 실망했었는데, 덜익은 거였었나봐요. 바짝 구우..
몇달 전에 회사 복지사이트에서 자이글을 팔길래 사봤어요 ㅋㅋ 내돈주고 삼!!! 다른 광고성 블로그랑 다름!! 어쨌든... 결과는?? 대만족!!! 저도 다른 사이트나 블로그 후기 보고 엄청 망설여졌는데 거의 반값에 떳길래 걍 질렀더랬죠. 무슨 고기가 잘 안익는다거나 예열하는데에 시간이 오래 걸린다거나 하는거는 다 옛날버전인가;;; 제가 산 자이글 심플은 예열 필요 없고 고기 얹으면 바로 익더라고요!! 좋은 점은 뒤집을 필요가 없다는 것! 기계의 천장(?)에서 복사열이 내려오고, 바닥은 검은색이라 그 열을 더욱 더 잘 흡수해서 뜨거우니... 윗쪽하고 바닥쪽이 같이 익는 기적을 목격하리니... 일단 돼지 목살을 처억!!! 냄새가 나지 않고, 기름이 튀지 않으며, 연기도 없어요. 무엇보다 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