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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13일 본문

결혼

2017년 6월 13일

ㄷㅣㅆㅣ 2017. 6. 24. 13:00

2017년 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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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때 절대 눈을 감지 않고 우리를 지켜보면서 자는 우리 이탈리안그레이하운드 "마크"

우리가 자기 빼고 어디 갈까봐 무서운건지

한 번도 그런적 없는데ㅋㅋ

​슬슬 감겨간다

목에는 나중에 목줄을 해도 거부하지 않게 신랑 유니클로 양말을 잘라서 끼워줬는데 겁나 박박 긁어댄다

며칠 만에 너덜너덜해짐ㅋㅋ

​딥슬립 하는 것 같지만 내가 일어나면 얘도 따라서 깬다

요상한 자세로 자는 경우가 엄청 많은데 이것도 그 자세 중 하나

지가 사람인 줄 아는건지ㅋㅋ 똑바로 누워서 자려고 한다

아직 발가락의 핑크핑크함이 남아있다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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