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바디샵 향수 / 화이트 머스크 / 오 드 뚜왈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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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내 살 냄새야"
김윤아씨가 광고에서 말하던 그 향
겨울용으로 추천하는 향수 중 하나인 ​​​더 바디샵 화이트 머스크
사실 향수가 아니라 바디로션으로 이미 그 향이 유명하다
처음에는 사실 알코올 향이 강하게 나서 독하다고도 느껴지지만 시간이 조금만 흐르면 파우더리한 잔향이 은은하게 퍼지기 시작한다
머스크 향은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향인데 이 제품은 그 호불호를 대폭 줄여놓은 제품인 것 같다
여름에 쓰기에는 좀 답답한 향이라고 나는 개인적으로 생각하는데 생각보다 여름에 쓰는 사람도 많은 듯
하지만 겨울에는 니트와 함께 잘 어울리는 묵직한 향이기 때문에 잘 어울리는 것 같다
향이 중성적인 향이 강해서 딱히 여성용이라고 한정짓기에는 무리가 있는 것 같고,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해도 좋을 것 같다
퍼퓸부터 오 드 뜨왈렛, 미스트, 바디로션, 핸드크림까지 종류가 다향하게 나오는 더 바디샵의 메인 아이템이라고 볼 수 있다
아 그리고 향수 병 패키지가 요즘에는 화려한 것들이 참 많은데 이건 계속 저 보라색을 테마로 심플한 외관이 거의 바뀌지 않는 것 같다
그래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것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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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분
변성 알코올이 들어가기 때문에 피부가 예민한 사람은 로션을 사용하는 것도 이 향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프랑스에서 직접 제조되어 들어오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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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은 향수나 향수병에 붙은 택....
저렇게 끈적이가 남는데 나은 저게 너무 싫다ㅠㅠ​

사실 하나만 사도 겨울에 쓰기에는 충분하므로 인터넷을 통해 저렴하게 구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나는 그 때 해피포인트 이벤트로 1+1으로 구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