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즈샵 레이블럭 아이폰6/6s 케이스

게이즈샵 아이폰 6s 케이스를 구매하였다
핸드폰을 삼 년 만에 바꾸는거라 사실 핸드폰 구매부터 올려야하나 귀차니즘으로 일단 이것부터

내가 원래 쓰던 핸드폰 기종은 갤럭시S3
워낙에 급한 성격임에도 이상하게 버벅거리는 갤럭시S3는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며 잘 쓰고 있었다
2년의 약정이 끝나고 난 후에도 나는 내 갤럭시S3 안의 방대한 자료를 어떻게 하지 못하여 그대로 쓰고 있었는데
이젠 정말 느려질대로 느려져서 LTE가 아닌 3G데이터를 쓰는 느낌이라 바꾸게 되었다
뭐 이런 내용은 나중에 핸드폰 구매에 대해 올릴 때 쓰도록 하겠다

어쨌든 나는 핸드폰 케이스는 무조건 카드가 여러 개 꽂히는 케이스로 산다
왜냐면 기본적으로 쓰는 체크카드, 신용카드, 그리고 커플통장 카드 세 개에 커피집 스탬프 쿠폰 여러장까지
주로 지갑은 잘 안 들고 다니고 핸드폰만 들고 다닌다

그래서 이런 넉넉한 케이스를 찾아보다가 내 취향에 딱 어울리는 곳을 발견!
그 곳은 바로 게이즈샵(http://www.gazeshop.co.kr)
가죽을 좋아하는 내가 핸드폰 케이스를 첨으로 비싼 가격을 주고 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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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오래 써서 낡은 내 갤럭시S3 케이스
이니셜 각인까지 해서 엄청 열심히 쓰고 다녔다

그러다 중간에 플라스틱 핸드폰 고정하는 부분이 부러져 못 쓰는 사이 비슷 한 것을 옥션을 통해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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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참 화려하다

암튼 그래서 못 쓰고 있던 와중에 상암동에서 서울시 청년마켓인가? 거기를 둘러보던 중 게이즈샵이 있는 것을 발견! 거기서 여권케이스, 카드지갑목걸이, 열쇠고리를 사며 홈페이지 할인쿠폰 그리고 갤럭시S3 플라스틱 부분을 받게 되었다
집에서 가내수공업으로 플라스틱 부분만 교체하여 다시 저 케이스만 주구장창 지금까지 써 왔다
(생각보다 쉽다ㅋ)

여차저차해서 결론은 나 아이폰 샀으니 새 케이스 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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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동에서 받았던 할인쿠폰 등록하여 지름
사고 싶은 디자인은 이게 아니었는데 품절이라 일단 급한 마음에 재고 있는 것 중에 가장 맘에 드는 걸로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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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두근두근

두근두근

두근두근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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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이번에도 화려하다 황금색
내가 이 케이스 주문하면서
"아 이 케이스랑은 아이폰 골드를 주문했어야 했는데"
이랬더니 남자친구가
"아니, 중국인이에요?!"
이럼.....
왜............ 깔맞춤 좋잖아요............

암튼 결론은 오늘 구매하고 들어가보니 내가 사고싶었던 디자인 재입고 되어있네 허허
하나 더 구매해야하나

아 참고로 이 핸드폰 케이스는 상암동에서 샀던 여권 케이스랑 세트다^^*
다른건 내부 색상이 여권케이스는 핫핑크라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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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이 남자친구 집에 있어서 사진 찍어 보내달랬더니 블러처리까지해서 보냈네
아이 자상해♡

아 백화점 몇 군데에 실제 오프라인 매장이 있다
실물을 보고 사시려면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하는것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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