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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ㅣㅆㅣ's Amusement
오늘 점심은 종로에있는.. 짬뽕이 맛있는 집 "미각"입니다.여기는 원래 양꼬치 집인데...짜장면, 짬뽕, 꿔바로우가 맛있어요. (양꼬치는 한번도 안먹어봄) 전 직원이 중국어를 하시고.. (물론 한국어도 쵸 잘하심) 중국/대만 맥주도 팔아요 ㅎㅎ 저렴한 가격에!! 가는길에... 몰랐는데 종로 LOHBs가 오픈했더라고요. 이떻게 읽는거지? 롭스? 아;; 롭스라고 써있네 ㅋㅋㅋ 이집입니다!! 이건 3년 전에 입사했을 때.... 다들 회사 사내식당에서만 먹는데 우리 파트는 종로 명동 을지로 이런 맛집 천국을 두고 회삿밥을 먹을 수 없다며맛집을 알지 못하니 개척해보자고 해서 "무조건 점심 외식"문화를 만들기 시작할 무렵부터 다닌 단골집이에요그때부터 사내 위키에라도 가도 되는 집과 가지 말아야 할 집을 정리해 놓으..
홍대 와플하우스 여기는 지도에도 나오지 않는 홍대의 한 와플집 어느날 동생이 자기가 엄청난 와플집을 찾아냈다며ㅋㅋ 술마시고 나서 이거 먹으면 짱이라면서 나를 데려갔다 냉동 과일 아니고 진짜 생과일을 사용하는 와플집! 생크림과 사과쨈을 넣은 기본 와플을 베이스로 딸기 바나나 키위 천도복숭아 누텔라를 조합해서 총 10종의 와플을 판다 하지만 천도복숭아 와플은 여름 한정 메뉴 내년까지 기다려야 한다 ㅠㅠ 친절하게 영어로도 써져 있다 아 그리고 그냥 와플이 아니다 왕 와플이다 그래도 가격은 2000원에서 최대 4000원 길거리 음식으로 적절하다 귀엽게 그림으로도 표현해져 있다 누가 그렸을까? ㅋㅋ 지도에도 나오지 않는 이유는 아마 가건물이라 그러지 싶다 와플은 사진에 와플 반죽을 등..
은평 착한 낙지 연신내역에서 불광지구대를지나 북한산대창센시티 쪽으로 가다보면 주유소 옆에 착한낙지집이 있다 사진에서 보듯이 건물이 약간 높은 위치에 있으며 그 앞에 약 4-5대의 차가 주차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차들 사이로 낙지집으로 가는 계단이 있고 왼쪽이 음식점 입구이다 오른쪽에는 나무의자 식탁이 있는데 밥을 다 먹고 커피 한 잔을 하기에 좋을 듯하다 내부는 좌식이며 입식공간은 없다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한쪽 벽면이 전부 유리로 되어 있으며 창가쪽에 앉을 시 본인이 주차한 차를 바라보면서 먹을 수 있다ㅋㅋ 반대편으로 셀프대와 주방이 위치해 있으며 직원들은 주황색 티셔츠에 검정 앞치마를 착용하고 있다 이런곳에 가면 특징이 벽에 주 요리재료에 대한 설명이 나와 있다 여기도 마찬가지로ㅋ..
오늘 점심은 을지로 하코에서 해결~ 저는 여기 모듬 사시미 벤또가 제일 맛있더라고요. 요 며칠간 추웠기 때문에 뜨끈한거 위주로 먹다가 오늘 날이 풀려 바로 달려갔어요. 사람 많을까봐 11시 40분에 도착 ㅋㅋ 어제 포스팅한 나주곰탕집 맞은편에 있으므로.. 주변이 공사중이어서 복잡함.. 시그니쳐 타워를 찾으면 쉽게 찾을 수 있고... 모퉁이부터 포스가느껴짐. 같이 간 친구도 나왔으나 초상권따위 신경 1도 안씀 ㅋㅋ 밖에서는 삭막한 도시의 왁자지껄한 패스트푸드점 같이 생겼지만... 안에 들어가보면!!! 꽤 아늑하쥬?? 그리고 오픈키친이에요 ㅎㅎ 오오 저 벤또 그릇들 ㅋㅋㅋ 친구는 처음 가봤기 때문에.. 저랑 똑같은걸로ㅠ시켰네요ㅎㅎ 매우 만족하면서 먹음. 그런데 이런 사시미벤또는 ..
저번주 금요일에 다녀온 다동, 무교동에있는 등갈비집입니다. 요 공목에는 장안문 말고도 오는정 이라는 등갈비집이 있어요. 듣기로는 둘다 맛이 비슷하니 자리 있는데로 가서 먹으면 된다고 함 ㅋㅋㅋ 맛은... 등갈비는 매콤하고 그냥 갈비는 달콤하고... 요정도려나? 프랑스산 돼지고기를 사용하고있고, 세트메뉴도 몇 개 있으나.... 그냥 등갈비만으로 시키는걸 추천합니다!! (그런데 이것도 양푼 매운갈비찜 이런 맛은 아니고 하나도 안매워요) 네... 이렇게 강력게 추천하는 이유는... 제가 세트메뉴를 먹었기 때문이죱 ㅜㅜ 세트메뉴는 5만1천원입니다. 오만 천원. 계란탕은 처음은 서비스이며 추가시 2천원.... 처음에 먹었을 때는 돼지냄새가 나서... 실망했었는데, 덜익은 거였었나봐요. 바짝 구우..
오늘 점심은 나주곰탕을 다녀왔어요. 종로 일대에 분점이 꽤 많은 걸로 알고있는데 회사에서 제일 가깝고 큰 곳으로.. 요즘엔 이 일대가 공사중이라 좀 복잡한데.. 시그니쳐 타워 골목으로 가면 있음. 요런 입간판을 찾으면 더 쉬울거에요 그리고 안쪽으로 들어가면 공사중인 밖보다 더복잡~ 점심 동동주정도는 무한리필로 먹어주는 센스!! 추운 날씨에 뜨끔한 국물이 생각나면 주저하지말고 다녀오세요 ㅎㅎ 명동에 있는 하동관하고 견주어도 될 만큼의 맛집인 듯 ㅎㅎ 7천원짜리 곰탕치고는 푸짐한 양~ 사진 찍다가 김치 떨굼 ㅜㅜ 마지막으로... 메뉴입니다~ 티스토리는 왜 확대가 안되지 ㅡㅡ 돌려서 한번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