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맛집 (20)
ㄷㅣㅆㅣ's Amusement
오늘 점심은 또 종로에 위치한...된장예술과 술 이라는 음식점입니다. 상호명과 같이.. 여기는 된장을 파는 곳인데요, 여러가지 음식을 하지만 주력메뉴는 강된장입니다 ㅎㅎ강된장정식:8,000원 여기는 밤에 술마시러 간적은 없는데... 술도 파는 곳인가봐요;;;나중에 한번 가봐야겠네요 ㅎㅎ 특별할 것 없는 종로 거리에 위치하고있고... 쿠킨스테이크를 지나.. 담소 사골순대집 옆에 있습니다.아 맞다.. 이건 참고사항인데.. 옆에 보이는 밀러 맥주집은... 돼지오줌에 물탄 맛이 납니다. 해치인지 해태인지가 호객하고있는 이 음식점입니다. 항상 강된장정식만 먹다보니..... 다른 메뉴가 있는지는 전혀 몰랐네요 ㅎㅎ 2층까지 이 식당이지만.. 점심에는 사람이 많아서 늦게가면 조금 대기해야 할 수 있어요.그리고.. 여..
오늘 점심은 종로에있는.. 짬뽕이 맛있는 집 "미각"입니다.여기는 원래 양꼬치 집인데...짜장면, 짬뽕, 꿔바로우가 맛있어요. (양꼬치는 한번도 안먹어봄) 전 직원이 중국어를 하시고.. (물론 한국어도 쵸 잘하심) 중국/대만 맥주도 팔아요 ㅎㅎ 저렴한 가격에!! 가는길에... 몰랐는데 종로 LOHBs가 오픈했더라고요. 이떻게 읽는거지? 롭스? 아;; 롭스라고 써있네 ㅋㅋㅋ 이집입니다!! 이건 3년 전에 입사했을 때.... 다들 회사 사내식당에서만 먹는데 우리 파트는 종로 명동 을지로 이런 맛집 천국을 두고 회삿밥을 먹을 수 없다며맛집을 알지 못하니 개척해보자고 해서 "무조건 점심 외식"문화를 만들기 시작할 무렵부터 다닌 단골집이에요그때부터 사내 위키에라도 가도 되는 집과 가지 말아야 할 집을 정리해 놓으..
은평 착한 낙지 연신내역에서 불광지구대를지나 북한산대창센시티 쪽으로 가다보면 주유소 옆에 착한낙지집이 있다 사진에서 보듯이 건물이 약간 높은 위치에 있으며 그 앞에 약 4-5대의 차가 주차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차들 사이로 낙지집으로 가는 계단이 있고 왼쪽이 음식점 입구이다 오른쪽에는 나무의자 식탁이 있는데 밥을 다 먹고 커피 한 잔을 하기에 좋을 듯하다 내부는 좌식이며 입식공간은 없다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한쪽 벽면이 전부 유리로 되어 있으며 창가쪽에 앉을 시 본인이 주차한 차를 바라보면서 먹을 수 있다ㅋㅋ 반대편으로 셀프대와 주방이 위치해 있으며 직원들은 주황색 티셔츠에 검정 앞치마를 착용하고 있다 이런곳에 가면 특징이 벽에 주 요리재료에 대한 설명이 나와 있다 여기도 마찬가지로ㅋ..
오늘 점심은 을지로 하코에서 해결~ 저는 여기 모듬 사시미 벤또가 제일 맛있더라고요. 요 며칠간 추웠기 때문에 뜨끈한거 위주로 먹다가 오늘 날이 풀려 바로 달려갔어요. 사람 많을까봐 11시 40분에 도착 ㅋㅋ 어제 포스팅한 나주곰탕집 맞은편에 있으므로.. 주변이 공사중이어서 복잡함.. 시그니쳐 타워를 찾으면 쉽게 찾을 수 있고... 모퉁이부터 포스가느껴짐. 같이 간 친구도 나왔으나 초상권따위 신경 1도 안씀 ㅋㅋ 밖에서는 삭막한 도시의 왁자지껄한 패스트푸드점 같이 생겼지만... 안에 들어가보면!!! 꽤 아늑하쥬?? 그리고 오픈키친이에요 ㅎㅎ 오오 저 벤또 그릇들 ㅋㅋㅋ 친구는 처음 가봤기 때문에.. 저랑 똑같은걸로ㅠ시켰네요ㅎㅎ 매우 만족하면서 먹음. 그런데 이런 사시미벤또는 ..
저번주 금요일에 다녀온 다동, 무교동에있는 등갈비집입니다. 요 공목에는 장안문 말고도 오는정 이라는 등갈비집이 있어요. 듣기로는 둘다 맛이 비슷하니 자리 있는데로 가서 먹으면 된다고 함 ㅋㅋㅋ 맛은... 등갈비는 매콤하고 그냥 갈비는 달콤하고... 요정도려나? 프랑스산 돼지고기를 사용하고있고, 세트메뉴도 몇 개 있으나.... 그냥 등갈비만으로 시키는걸 추천합니다!! (그런데 이것도 양푼 매운갈비찜 이런 맛은 아니고 하나도 안매워요) 네... 이렇게 강력게 추천하는 이유는... 제가 세트메뉴를 먹었기 때문이죱 ㅜㅜ 세트메뉴는 5만1천원입니다. 오만 천원. 계란탕은 처음은 서비스이며 추가시 2천원.... 처음에 먹었을 때는 돼지냄새가 나서... 실망했었는데, 덜익은 거였었나봐요. 바짝 구우..
오늘 점심은 나주곰탕을 다녀왔어요. 종로 일대에 분점이 꽤 많은 걸로 알고있는데 회사에서 제일 가깝고 큰 곳으로.. 요즘엔 이 일대가 공사중이라 좀 복잡한데.. 시그니쳐 타워 골목으로 가면 있음. 요런 입간판을 찾으면 더 쉬울거에요 그리고 안쪽으로 들어가면 공사중인 밖보다 더복잡~ 점심 동동주정도는 무한리필로 먹어주는 센스!! 추운 날씨에 뜨끔한 국물이 생각나면 주저하지말고 다녀오세요 ㅎㅎ 명동에 있는 하동관하고 견주어도 될 만큼의 맛집인 듯 ㅎㅎ 7천원짜리 곰탕치고는 푸짐한 양~ 사진 찍다가 김치 떨굼 ㅜㅜ 마지막으로... 메뉴입니다~ 티스토리는 왜 확대가 안되지 ㅡㅡ 돌려서 한번 더~
수요 미식회 탕수육 편에 나왔던.. 도원을 다녀왔습니다 ㅋㅋ 일단 직장하고 가깝기 때문에.... 퇴근길에 들렸지요. 물논 일개 월급쟁이에게 가볍게 들릴 수 있는 가격은 아니었.. 위치는 시청 맞은편에 있는 플라자 호텔 3층이고요, 어제는 너무 추웠기 때문에 지하로 갔습니다 ㅋㅋ 시청역 지하로 바로 연결되어있는 플라자 호텔!! 지상에서도 물론 시청 앞 광장하고 연결되어있어요 회전문을 통과하면 계단이 나오고... 올라가서 좌회전 하면 미려한 좁은 계단이 나와요. 오... 호텔의 위엄.. 주눅든다 ㅜㅜ 직진해서 이 계단을 올라... 로비를 지납니다.. 그리고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3층꺼까지 가면 되요. 그럼 바로 앞에 도원~~~ 호텔답에 엄청 친절하고 좋은 서비스, 수요..
오늘도 아라비아 커피와 시작임. 위에꺼는 어제부터 먹고싶었던 킬리만자로 핸드드립. 밑에껀 카푸치노다. 사실 카푸치노는 카푸쵸라 불리는 모자의 형상처럼 저렇게 볼록하게 올라오는 거품이 있는게 정식이다. 난 한국에선 저렇게 해주는 집을 못봤음 ㅎㅎ 저렇게 하얗게 하는건 일본 스탈, 위에 시나몬 가루 뿌리면 유럽 스탈 정도로 생각하고 넘어가도 될듯~ 요기에서 드립 해주시는 여사님이 엄청 친절하신데, 우동이 먹고싶어서 추천을 부탁드렸더니 도톤보리 일대에서 가장 맛있는 곳이라며 추천해주신 곳이 있음 ㅎㅎ 우선 아라비아 커피에서 나와 후미진 골목을 지나... 두블럭만 더 가면 뙇!! 구글지도 켜서 dotonbori imai를 찾아 가려고 했는데... 그러면 이 근처가 아니고 남바역으로 뜬다.. 두블럭 거리를 ..
다른 블로그에서 찾은 이집의 회냉면. 출처 : http://m.blog.naver.com/maggy25/220280663704 추운 날씨에는 수라국수나 만두국도 있지만.. 가게 안이 따뜻하고, 뜨거운 육수를 떨어지지않게 알아서 리필해주니까 냉면도 맛있게 먹을 수 있음. 맛:새콤 달콤 크게맵지않음 양:곱배기가있음(11,000원, 비빔(고기), 회, 물등 선택 가능), 보통은 8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