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스타벅스 레드몽키 머그 & 텀블러 / 벨벳 바닐라 카푸치노 & 로스티드 넛츠 라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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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원숭이 띠라서 스타벅스 머그잔이나 텀블러를 선물해주려고 돌아다녔는데 1월 2일이었는데 이미 거의 가 팔리고 몇 가지 남아있지 않았음

여러 군데를 돌아가니며 구경한 것들과
마지막에는 내가 선물하기로 결정한 것들을
전부 올려보았다ㅋㅋ​

가방에 작은 빨강 원숭이들이 그려져있다
가방 색깔이 매치하기가 쉽지않을 것 같아 패스
지금까지 들고다니는 사람 딱 한 명 봄ㅋㅋ​

원숭이 옷을 입은 곰돌이 인형
글쎄;;; 내 기준에는 귀엽지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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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산 머그잔을 보시 전까지 제일 맘에 들었던 텀블러
아래에 원숭이가 정말귀엽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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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다른 버젼
근데 얘는 원숭이가 기죽어보이고 잘 안보여서 패쓰​

빨강 원숭이가 포인트로 들어간 텀블러​​

원숭이 포인트 텀블러 하나 더​

머그잔.. 안이쁨
내부가 노란색이었다​

머그잔.. 이것도 그닥...
내가 사려고 했던 머그는 이미 다 팔리고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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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내가 결국 선택한 컵받침과 머그

컵받침은 부직포라서 오래 쓰지 못할 것 같다
그래도 저렴해서ㅋㅋ

머그는 한 군데에서만 팔고 있어서 구매했는데
컵받침이... 있네?ㅋㅋ
심지어 나무로 되어있고 귀여운 원숭이가 앉아있다
은색 밴드로 묶여있는데 사실 고정력은 딱히 없다

아무튼 선물은 저 머그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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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벳 바닐라 카푸치노
사진이랑 비주얼이 많이 다르다ㅠㅠ
그리고 뭔가 티라미수가 떠오르는 비주얼이어서
달달하고 진득한 뭔가를 기대했는데
걍 바닐라 카푸치노에 가루 얹어놓은 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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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티드 넛츠 라떼
라떼에 견과류가 갈아들어간 것 같은데 미숫가루+라떼 맛이다
나는 그래도 최근 먹은 것 중에 괜찮았다고 본다
근데 먹는 중에 계속 입언에 견과류 부스러기가 돌아다니고 보다시피 마지막에 가루가 남을 정도다
나는 저렇게 입 안에 부스러기가 돌아다니는 걸 싫어해서
맛은 괜찮았지만 다시는 먹을 일 없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