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ㅣㅆㅣ's Amusement

오늘 점심은 종로에있는.. 짬뽕이 맛있는 집 "미각"입니다.여기는 원래 양꼬치 집인데...짜장면, 짬뽕, 꿔바로우가 맛있어요. (양꼬치는 한번도 안먹어봄) 전 직원이 중국어를 하시고.. (물론 한국어도 쵸 잘하심) 중국/대만 맥주도 팔아요 ㅎㅎ 저렴한 가격에!! 가는길에... 몰랐는데 종로 LOHBs가 오픈했더라고요. 이떻게 읽는거지? 롭스? 아;; 롭스라고 써있네 ㅋㅋㅋ 이집입니다!! 이건 3년 전에 입사했을 때.... 다들 회사 사내식당에서만 먹는데 우리 파트는 종로 명동 을지로 이런 맛집 천국을 두고 회삿밥을 먹을 수 없다며맛집을 알지 못하니 개척해보자고 해서 "무조건 점심 외식"문화를 만들기 시작할 무렵부터 다닌 단골집이에요그때부터 사내 위키에라도 가도 되는 집과 가지 말아야 할 집을 정리해 놓으..

퇴근길에 보니.. 시청앞 광장에서 국화축제를 하고있었네요~. 물논 개발자는 낮에 하는 행사를 볼 수 없지 ㅡㅡ 야경이라도 찍어서 올려봅니다. 우선 시청 가기 전에... 벌써부터 크리스마스 단장한 신세계백화점과 롯데백화점, 그리고 롯데 영플라자 ​​​ 쭉 더가면 시청이 나오는데... ​오잉? 꼬마버 타요도 국화로 만들었네 ㅋㅋㅋ 아이디어가 좋으네요​​​​​​​ 밤에 보니 운치있고 좋네요 ㅎㅎ​ 시청 광장을 지나 덕수궁 돌담길까지~​ ​​ 집으로 가는 루트는 소공동 방면을 지나 jtbc를 거쳐 오는 방법과, 덕수궁 돌담길을 따라 강북 삼성병원을 거쳐가는 루트가 있는데... 담배냄새를 끔찍히 싫어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길빵하는 시람이 적은 덕수궁 루트를 선호합니다 ㅎㅎ 길빵하는 사람들... 진짜 앞에서 ..

여름엔 더치커피만한 음료가 또 없지요. 유리잔에다가 얼음 동동 띄워서 먹는 그 달달하고 시원한 맛이 너무 중독성이 있어요. 그런데 더치커피는 겨울에도 한결같은 것 같아요 ㅋㅋㅋ 그래서!! 비싼돈주고 까페에서 사먹지 않아도 집에서 해먹을 수 있는 더치커피를 포스팅하기로 했습니다 ㅎㅎ 사용한 더치 도구는 모이카에서 나온 워터드리퍼고요, 저는 1개짜리를 구매해서 사용했습니다. 아래에 보시면 2개짜리도 있더라고요~ 그게 더 예쁜데... 그걸 살껄 하고 후회하고있습니다 ㅜㅜ 위 3장 사진출처 : 까페뮤제오 (http://www.caffemuseo.co.kr/shop/detail.asp?ca1=handdrip&pagenum=4&g_num=11399) 그럼 본격적으로 더치커피 만들기 시작!! 더치로 내릴 커피는 쿠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