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15/11/25 (6)
ㄷㅣㅆㅣ's Amusement
오늘은... iOS에서 지문인식을 통한 인증방법에대해 포스팅을 해봅니다. 우선... 지문인식 다이얼로그는 LAContext로 띄울 수 있는데.... 이것을 쓰면 "enter passcode"를 눌렀을 때 "User fallback"에러메시지가 떨어진 후 passcode입력할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나는 이를 우회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을 쓰기로 한다. 1. flow 1) 키체인을 설정하되, 읽을 때 touch id(지문인식)을 요구하도록 설정한다. 2) 키체인을 읽어들이는 쿼리(query)를 실행한다. 1) keychain 설정.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2122232425262728293031323334353637383940414243444546- (void)setK..
체인 와플 중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와플반트 일반 와플과는 다르게 와플이 구워지면서 설탕분자가 위로 올라와서 바삭하게 코팅된 것 처럼 되어 있다 그리고 함께 파는 요거트 아이스크림과 마스카포네 아이스크림이 정말 맛있다 그리고 여기 와플반트는 다른 곳처럼 와플과 음료, 아이스크림 뿐만 아니라 와인, 맥주, 바베큐를 할 수 있는 복합적인 공간이다 3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2층에는 와인이, 3층에는 맥주 및 바베큐실이 있다 1층 주문 받는 곳과 테이블 모습 2층 창가자리, 흡연테라스, 와인들과 테이블들 3층 테이블 및 스크린이 설치되어있고 야외테라스가 있는데 봄, 여름, 가을에 바베큐를 즐길 수 있다 바베큐용 고기 및 음식물은 직접 준비해가도 된다 지금은 흡연실로 이용되고 있었지만..
이용대 선수가 선전하는 노스페이스의 맥머도 다운파카 일본 여행 갔을 때 자기는 패딩이 있다고 안 사도 된대서 유니클로에서 신나게 내 패딩이랑 니트류를 사서 돌아왔더니... 세상에... 자기는 겨울용 패딩이 하나도 없는 게 아닌가 추위를 정말 많이 타는 나같은 경우에는 겨울에 진짜 꽁꽁 싸매고 다니지 않으면 나가지를 못하는데 열이 많은 사람이라 그런가 패딩이 한 개 있는데 내 기준에 한겨울에 입고 다닐 만한 게 아니였다 그래서 남자친구의 크리스마스 선물 겸 보너스 받은 겸 해서 겨울 패딩을 사주기로 마음먹었다 이미 가지고 있는 패딩은 엉덩이를 덮지 않는 짧은 패딩이니 엉덩이를 덮는 긴 기장 중에서 고르게 되었다 (이용대선수가 멋있어서 이게 이뻐 보인건 절대 아니야) 드라이 클리닝도 하면 안 ..
조미료를 하나도 넣지 않고도 저렴한 가격으로 훌륭한 칼국수를 먹을 수 있는 김씨네 칼국수 원래는 현재 불광역 8번 출구의 LG베스트샵 자리에 조그맣게 있던 가게인데 LG베스트샵이 생기면서 잠시 사라졌다가 얼마 전에 이 곳에 다시 생긴 것을 내가 발견하였다 아침에 출근하면서 어? 설마 이 집? 했는데 밖에 붙은 현수막에 톳에 관련된 글이 있는 것을 보고 확신했다 김씨 아저씨가 돌아오셨구나! 장소는 불광역 8번 출구 버거킹 옆 골목 주소 : 서울 은평구 통일로68길 3 전화 : 010-8864-3580 식사류 영업시간 : 오전 11시 ~ 오후 8시 안주류 영업시간 : 오후 3시 ~ 새벽 3시 톳과 해초로 가루를 내어 밀가루와 섞어 면을 만들기 때문에 톳에 대한 효능이 강조되어 있다 톳은 ..
오늘은 회식으로 창고 43을 다녀왔어요.소고기로 유명한 집이라 그 전부터 회식비를 아껴서 쓰지 않으면 갈 수 없는 창고 43!! 1. 메뉴 - 소고기 메뉴로는 설화등심, 창고스페셜, 창고특안심이 있어요. 가격은 각각 51000, 36000, 36000원. 절대 싸지 않은 가격인데.... 소고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저로서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몇 안되는 소고기집입니다. 설화등심은 찔깃찔깃한 식감에 떡심이 있는 부위이고.. 창고 스페셜은 채끝과 안심, 등심이 모두 나오는 메뉴. 창고 특안심은 말그대로 안심입니다. 안심에는 기름기가 거의 없고 엄청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지요 ㅎㅎ - 후식 메뉴도 있는데, 여기서는 비빔냉면하고 된장말이만 먹어봤네요 ㅎㅎ. 아참, 된장말이는 공기밥으로 나오는데, 이거는 바로 ..
사람 많은 곳을 극히 싫어하는 까다로운 성격의 소유자 남자친구(=디씨) 덕분에 우리는 한 번도 불금, 불토에 이태원, 홍대 등지를 가 본 적이 없다 간다고 해도 사람이 없을 만한 곳만 골라서 갔다 음식점에서 웨이팅해서 먹은 곳은 내 기억에 지금까지 두한 번 있었는데 바로 합정에 위치한 제주도 근고깃집이었다 물론 그 때는 연애 초반이었고 그렇다고 순순히 따라온 건 아니고 자기는 원래 홍대처럼 사람 많은 곳은 절대 가지않는다느니 밥을 절대 기다려서 먹지 않는다느니 해서 홍대에 아무리 맛있는 맛집이 있다 해도 이제는 내 동생이랑만 간다 중요한건 동생이랑 그렇게 가면 자기는 버려두고 혼자만 맛있는거 먹으러 다닌다고 뭐라고 한다 이기적인 사람ㅋㅋ 이태원 같은 경우에도 지난 여름에 왔었는데 둘 다 휴가 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