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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에서 봄을 맞아 새로운 음료가 출시되었다"캐모마일 애플 티"와 "슈 크림 라떼" 두 가지이다 "슈 크림 라떼"는 따뜻하게도, 시원하게도 즐길 수 있다나는 이런 휘핑이 올라가는 종류는 아이스로 먹는 것이 낫다는 개똥철학이 있어서 "아이스 슈 크림 라떼"로 주문하였다· 칼로리 : 280kcal(tall사이즈 기준) 다른 라떼와 다르게 스위트바닐라소스가 들어가고 위에 올라간 휘핑이 슈크림휘핑이라고한다신랑 퇴근을 기다리면서 을지로 3가에 위치한 스타벅스 중구 저동점에서 마시게 되었는데, 여기... 휘핑크림 많이로 퍼스털 옵션을 설정했더니 휘핑을 이렇게나 많이 주셨다!!대박, 대박, 대박일단 커알못이기 때문에 솔직히 그냥 바닐라 시럽과 스위트 바닐라 소스의 차이점을 딱히 잘 모르겠다달달한 라떼임에는..
지난 번에 스타벅스 2017년 신메뉴들을 리뷰했었다2017/01/06 - [쇼핑] - 스타벅스 2017년 신메뉴 / 카라멜크럼블모카, 오트밀라떼, 삼콩이브래드,
지난 번에 포스팅했지만, 오늘까지 스타벅스 e-프리퀀시를 다 모았을 경우 2017년 스타벅스 다이어리를 1+1으로 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다 그래서 시즌 음료 3잔을 포함한 17잔 스티커를 전부 모았다!! 물론 혼자서 다 마신 건 아니고;; 핑크색은 내가 가지고, 블랙은 대리님이 가지는 조건으로 회사 대리님과 대리님 남편, 그리고 우리신랑이 며칠 동안 스타벅스만 마셨다 핑크 다이어리는 데일리이고 블랙 다이어리는 위클리이다 봤더니 민트, 레드, 블랙은 위클리이고 핑크만 데일리!! 위클리인 블랙이 핑크보다 다이어리 두께가 좀 더 얇다 올 해 다이어리는 다이어리마다 납작한 디자인의 볼펜을 하나씩 주는데, 블랙 다이어리에는 탁한 보라색 볼펜을 핑크는 연핑크색 볼펜을 준다 민트 다이어리는 민트색 볼펜인데 ..
골드 레벨의 경우에는 조각케익을 주문하면 아메리카노 또는 레몬 머렝 프라푸치노 라이트를 무료로 준다는 INBOX가 왔다 그리고 쿠폰함에 쿠폰이 땋 그래서 밥 먹기도 귀찮은 어느날 점심을 스킵하고 새로나온 스트로베리 치즈케이크를 먹으러 고고씽 신메뉴들로 주문했다 근데.. 케이크 초콜렛이 반 쯤 파묻혀버린걸 주셨네 좀 이쁜 걸로 주시지... 케익 모양도 뭔가... 뭐지??? 레몬 머랭 프라푸치노 라이트는 지난 번에 리뷰했으므로 그것을 참조!! 2016/06/10 - [은평 맛집] - 스타벅스 신메뉴 레몬 머랭 프라푸치노 라이트 시럽 추가 같은 것 없이 그대로 주문했는데 조금 닝닝했다 개인적으로 레몬 시럽 한 번 더 추가 하고 우유를 많이넣는게 더 맛있는 것 같다 스트로베리 치즈 케이크 우선 ..
스타벅스에서 2016년 스프링 프로모션으로 새롭게 머그와 텀블러가 나왔다 그와 함께 NEW FOOD도 나왔는데 촉촉 초콜릿 생크림 케익, 초콜릿 청크 스콘, 밀크푸딩, 초콜릿 푸딩이 나왔다 그 중에서 제일 핫한 푸딩은 SNS에서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오후에 가면 품절이라 오전에 가서야 겟할 수 있었다 새로나온 머그와 텀블러는 인기가 얼마나 많으면 1인당 구매 갯수의 제한까지 있었다;; 사진으로 봐도 여성여성한 것이 여심을 저격할 것 같긴 했다 그래도 실물이 궁금했는데, 항상 발매 당일에 이쁜 것들은다 팔리기 때문에 별 기대없이 갔다가 다행히 구경하고 왔다 노랑 연보라, 민트 등 봄을 떠올리게하는 상큼한 색상의 아이템들이어서 실제로 보니 더 가지고 싶었다 하지만 작은 ..
2015년 12월 스타벅스 방문 때 먹었던 케익과 음료들을 지극히 주관적인 입장에서 정리함 입맛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하는 의미에서 봐주세요~ 오늘의 커피는 따로 리뷰하지 않았음 걍... 잠 깨려고 먹어요 •가나초코케익, 오늘의커피 스타벅스에 가면 상주해 있는 케익들 중 하나인 가나 초코 케익 가나 초콜렛 하면 조금 덜 단 종류 중 하나라 생각되어 주문했는데..... 이게 내가 생각하는 비터 초콜렛 맛도 아니고 그렇다고 밀크초콜렛 맛도 아니고 닝닝한 초콜렛 맛??이다 다른 기본 초콜렛 케익이 없어서 이걸 먹었는데 예전에 먹었던 기억을 살려 보면 기본 초콜렛 케익이 아예 달달함을 주장해서 더 맛있었던 듯 •티라미수, 헤이즐넛 크런치 모카 •헤이즐넛 크런치 모카 이..
동생이 원숭이 띠라서 스타벅스 머그잔이나 텀블러를 선물해주려고 돌아다녔는데 1월 2일이었는데 이미 거의 가 팔리고 몇 가지 남아있지 않았음 여러 군데를 돌아가니며 구경한 것들과 마지막에는 내가 선물하기로 결정한 것들을 전부 올려보았다ㅋㅋ가방에 작은 빨강 원숭이들이 그려져있다 가방 색깔이 매치하기가 쉽지않을 것 같아 패스 지금까지 들고다니는 사람 딱 한 명 봄ㅋㅋ원숭이 옷을 입은 곰돌이 인형 글쎄;;; 내 기준에는 귀엽지않아서...내가 산 머그잔을 보시 전까지 제일 맘에 들었던 텀블러 아래에 원숭이가 정말귀엽다ㅋㅋ 이건 다른 버젼 근데 얘는 원숭이가 기죽어보이고 잘 안보여서 패쓰빨강 원숭이가 포인트로 들어간 텀블러원숭이 포인트 텀블러 하나 더머그잔.. 안이쁨 내부가 노란색이었다머그..
오늘 회사가 쉬는 날이라서 좋아했는데 비가 오기시작했다 남자친구는 오후 반차를 써 둔 상태인데(헤헤) 비 오는 걸 보니 아마도 집에서 자이글에 고기 구워먹으면서 방콕하게 되겠지... 원래 오전에 신사동 가로수길에 혼자 가서 폭풍쇼핑 하려고 했는데 비도 오기는데 멀리 가기도 귀찮고 반차를 써 주신 남자친구랑 어짜피 만나야하니까 남자친구 회사 근처 카페에서 기다리면서 포스팅이나 하기로했다 카페는 신 메뉴도 나왔고 새로 텀블러, 머그잔이 새로 나온 스타벅스로 결정 새로나온 음료는 크리스마스 파네토네라떼 •파네토네 : 밀라노에서 신년이나 크리스마스 때 먹는 둥근 원기둥 모양의 빵으로 레몬이나 오렌지, 시트론 열매 등을 넣어 상큼한 향이 나는 단 맛의 빵이다 새로나온 머그와 텀블러는 눈사람 ..
스타벅스 바닐라 티 라떼, 마스카포테 생크림 케이크 저번에 카스테라 먹고 높아진 기대감을 안고다시 방문한 스타벅스 근데 사실 작년 겨울 스페셜 메뉴 티 메뉴가 너무 맛이 없었기 때문에 그닥 큰 기대는 하지 않고 주문함 신메뉴에는 헤이즐넛 크런치 모카, 크리스마스 바닐라 티 라떼, 토피 넛 라떼 세 종류가 있었다 케익은 마스카포네 생크림 케이크와 피넛버터 가나슈 케이크 두 종류가 신메뉴 우리는 크리스마스 바닐라 티 라떼와 마스카포네 생크림 케이크로 주문 일단 비주얼은 뭔가 괜찮아 보이는데 결론은 안에 들은게 뭐야? 체리인가? 그닥 체리맛도 안나고 상큼 새콤 하지도 않고 마스카포네 츠즈와 전혀 어우러지지 않음 전체적으로 엄청 달지도 않고 그렇다고 치즈 맛이 풍부하게 느껴지지도 않고 너무너무 ..
생일에 받은 핫초코 스타벅스 쿠폰을 쓰기 위하여 구산역 스타벅스에 왔다 이층까지 있고 이층에 앉을 자리가 넉넉히 있다 나는 부끄러워서 이층 사진은 못찍음 그냥 다른 스타벅스랑 똑같아요ㅋㅋ 올해가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려주는 2016년 다이어리들... 나 작년에는 저거 받았었는데 진짜 하나도 안씀ㅋ 심지어 쿠폰도 10월 말까지였는데 다 쓰지도 못함 아니 비오는날 커피 1+1이라니... 그냥 1+1해주면안되나 올해같은 가뭄에 정말 쓸모없었던 쿠폰 헐 근데 올해 저 뭐야? 적립카드? 이쁘게 생겼네 물론 나는 별로 자주 오지 않으므로ㅋㅋ 프리퀀시니 뭐니 안함 그리고 그런거 하면 이유없이 커피를 더 많이 먹게 되는듯 비아 크리스마스 블랜드 12800원/12개 텀블러들 겨울 분위기에 맞춰서 새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