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ㅣㅆㅣ's Amusement

​​​은평 바다 양푼이 동태탕 ​​ 이 곳은 대조동 우체국 옆에 위치한 동태탕집 체인점이고 다른 곳에는 줄 서서 먹을 만큼 인기가 많은 집이다 ​ 내부는 큰 방이 두개가 있고 그 앞으로 이렇게 또 테이블이 있다 모두 좌식테이블이며 입식은 없다 요즘에는 다리 밑으로 내릴 수 있게 식 밑에 구덩이도 파주던데 여기는 그렇지않다 ​​ 안쪽에 위치한 실 두개의 모습 역시 모두 좌식ㅋ 뭔가 단체회식자리같은 분위기이다 ​​​​​​​​​​​​​​​​​ 메뉴는 동태탕 집 답게 동태탕을 메인으로 알곤이탕 내장탕 알밥 등의 단품 메뉴가 있고 모두 6000원 동태전골(22000~), 동태찜(25000~)의 요리도 있다 그리고 라면(1000), 수제비(2000), 곤이, 알(3000) 사리와 찜 볶음밥(2000) 메뉴도 있다 ..

오늘 점심은 또 종로에 위치한...된장예술과 술 이라는 음식점입니다. 상호명과 같이.. 여기는 된장을 파는 곳인데요, 여러가지 음식을 하지만 주력메뉴는 강된장입니다 ㅎㅎ강된장정식:8,000원 여기는 밤에 술마시러 간적은 없는데... 술도 파는 곳인가봐요;;;나중에 한번 가봐야겠네요 ㅎㅎ 특별할 것 없는 종로 거리에 위치하고있고... 쿠킨스테이크를 지나.. 담소 사골순대집 옆에 있습니다.아 맞다.. 이건 참고사항인데.. 옆에 보이는 밀러 맥주집은... 돼지오줌에 물탄 맛이 납니다. 해치인지 해태인지가 호객하고있는 이 음식점입니다. 항상 강된장정식만 먹다보니..... 다른 메뉴가 있는지는 전혀 몰랐네요 ㅎㅎ 2층까지 이 식당이지만.. 점심에는 사람이 많아서 늦게가면 조금 대기해야 할 수 있어요.그리고.. 여..

​​​뚜레쥬르 호두파이 ​ 티라미수 롤케이크에 이어 호두파이 리뷰 ​ 티라미수 롤케이크와 함께 냉장실에 있던 호두파이 항상 파리바게트 호두파이만 먹어봤었는데 옆에 있길래 이것도 SKT 내맘대로 할인 받아 30퍼센트 할인가에 구매 정가 17000원 ​ 총 530g 여덟조각으로 이쁘게 나눴을 때 한 조각이 235kcal ​ ​ 원래는 이 색이 아닌데 카메라가 색깔을 잡 못 잡아내서 ㅠㅠ 나중에 나올 컷팅된 사진이 실제 색과 가장 비슷하다 호두파이의 빵 부분이 파리바게뜨보다 두껍다 그리고 덜 바삭바삭한듯 ​ 플라스틱 칼이 내장되어있는데 롤케이크 칼과 같은 것이다 이상하다 ㅋㅋ 롤케이크랑 이거랑 굳기가 다른데 이것도 저걸로 자르라니... 뭐 그래도 우리 주임님은 강한 여자라ㅋㅋ 이 열악한 칼로도 이쁘게 컷팅 해..

뚜레쥬르 티라미수롤 ​ 뚜레쥬르에서 새로 나온 것 같은 뚜레쥬르 티라미수롤 이번에 호두파이와 함께 구매했다 가격은 11000원 나는 SKT 내맘대로 할인 적용해서 30프로 할인 받았다 ​ ​ 얘 혼자만 다른 롤케익들과 달리 냉장실에 있길래 오 좀 다른케익이랑 다른가? 해서 구매했다 그리고 티라미수롤이라니! 티라미수 좋아해서 마피아디저트, 비스떼까에서 다 사 먹어봤을 정도인데ㅎㅎ ​ '기분이 좋아지다'라는 뜻의 티라미수 cloud공법으로 부드럽고 촉촉한 시트 위에 크림치즈와 에스프레소를 넣고 만들었다니 그리고 발로나 코코아를 뿌려 마무리 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 ​​ 포장을 벗긴 전체샷과 벗기기 전 옆모습 꺄~ 비주얼은 그럴듯한데? 근데 포장 뜯으면서 위에 코코아 가루들이 좀..

​​​버거킹 머쉬룸와퍼 치킨도넛 ​​ 어제 저녁 너무 배가 고파서 동생과 장을 본 후 버거킹에 갔다 지금 치킨도넛 5조각에 1000원 행사를하고 있어서 들어갔다가 카카오톡 머쉬룸와퍼 세트메뉴 업그레이드 쿠폰이 생각이 나서 함께 주문하였다 ​ 그래고 다이어터로서 양심이 있어 버거 하나만 주문함ㅋㅋ ​ 최근에 버거킹 먹어봤던 게 콰트로치즈버거, 치즈딥핑버거? 두가지는 맛있었는데 그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이것도 꽤 맛있었다 동생은 그 두 가지가 훨~씬 맛있었다고 하는데 나는 세 개 중에 고민할 정도로 좋아하는 맛이었다 먹다보니 뭔가 비슷한 맛을 예전에 먹어본 적 있는데 소스가 머쉬룸크림스파게티소스랑 비슷하다 예를 들면 조금 덜 짠 아웃백 투움바 스파게티 소스 맛이랄까? ​ ​ 다음은 치킨도넛! 워낙에 치킨너겟을..

오늘 점심은 종로에있는.. 짬뽕이 맛있는 집 "미각"입니다.여기는 원래 양꼬치 집인데...짜장면, 짬뽕, 꿔바로우가 맛있어요. (양꼬치는 한번도 안먹어봄) 전 직원이 중국어를 하시고.. (물론 한국어도 쵸 잘하심) 중국/대만 맥주도 팔아요 ㅎㅎ 저렴한 가격에!! 가는길에... 몰랐는데 종로 LOHBs가 오픈했더라고요. 이떻게 읽는거지? 롭스? 아;; 롭스라고 써있네 ㅋㅋㅋ 이집입니다!! 이건 3년 전에 입사했을 때.... 다들 회사 사내식당에서만 먹는데 우리 파트는 종로 명동 을지로 이런 맛집 천국을 두고 회삿밥을 먹을 수 없다며맛집을 알지 못하니 개척해보자고 해서 "무조건 점심 외식"문화를 만들기 시작할 무렵부터 다닌 단골집이에요그때부터 사내 위키에라도 가도 되는 집과 가지 말아야 할 집을 정리해 놓으..

퇴근길에 보니.. 시청앞 광장에서 국화축제를 하고있었네요~. 물논 개발자는 낮에 하는 행사를 볼 수 없지 ㅡㅡ 야경이라도 찍어서 올려봅니다. 우선 시청 가기 전에... 벌써부터 크리스마스 단장한 신세계백화점과 롯데백화점, 그리고 롯데 영플라자 ​​​ 쭉 더가면 시청이 나오는데... ​오잉? 꼬마버 타요도 국화로 만들었네 ㅋㅋㅋ 아이디어가 좋으네요​​​​​​​ 밤에 보니 운치있고 좋네요 ㅎㅎ​ 시청 광장을 지나 덕수궁 돌담길까지~​ ​​ 집으로 가는 루트는 소공동 방면을 지나 jtbc를 거쳐 오는 방법과, 덕수궁 돌담길을 따라 강북 삼성병원을 거쳐가는 루트가 있는데... 담배냄새를 끔찍히 싫어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길빵하는 시람이 적은 덕수궁 루트를 선호합니다 ㅎㅎ 길빵하는 사람들... 진짜 앞에서 ..

여름엔 더치커피만한 음료가 또 없지요. 유리잔에다가 얼음 동동 띄워서 먹는 그 달달하고 시원한 맛이 너무 중독성이 있어요. 그런데 더치커피는 겨울에도 한결같은 것 같아요 ㅋㅋㅋ 그래서!! 비싼돈주고 까페에서 사먹지 않아도 집에서 해먹을 수 있는 더치커피를 포스팅하기로 했습니다 ㅎㅎ 사용한 더치 도구는 모이카에서 나온 워터드리퍼고요, 저는 1개짜리를 구매해서 사용했습니다. 아래에 보시면 2개짜리도 있더라고요~ 그게 더 예쁜데... 그걸 살껄 하고 후회하고있습니다 ㅜㅜ 위 3장 사진출처 : 까페뮤제오 (http://www.caffemuseo.co.kr/shop/detail.asp?ca1=handdrip&pagenum=4&g_num=11399) 그럼 본격적으로 더치커피 만들기 시작!! 더치로 내릴 커피는 쿠팡..

일본에 가서 1순위로 사오려고 했던 것은 아이봉이었고 2순위는 콘택트 렌즈였다 한국에도 콘택트 렌즈 많은데 왜 일본까지 가서? 싶겠지만 나는 한국에서 렌즈를 안 산다 해외싸이트에서 직구한다 이유는 다음에 포스팅 하겠지만 가격차이가 진짜 너무 많이 나서다 ​​ 현재 내가 쓰고 있는 것은 원데이 아큐브 트루아이와 원데이 아큐브 트루아이로 가격은 30개 1팩에 45000원 비싼 가격에 압박을 느껴 직구를 하려고 알아보니 우선 아마존Japan에서는 한 팩에 2000엔대 80개 한 팩 짜리로 사게되면 가격차이는 더 크게 벌어진다 그래서 이번 오사카 여행에서 원래 쓰던 아큐브를 구입하려 하였으나 영어를 하나도 못 알아듣던 일본 안경점의 직원 때문에 안경점에서 렌즈를 사는 것은 실패 ㅠㅠ 하지만 돈키호테 내에서 렌즈..

게이즈샵 아이폰 6s 케이스를 구매하였다 핸드폰을 삼 년 만에 바꾸는거라 사실 핸드폰 구매부터 올려야하나 귀차니즘으로 일단 이것부터 내가 원래 쓰던 핸드폰 기종은 갤럭시S3 워낙에 급한 성격임에도 이상하게 버벅거리는 갤럭시S3는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며 잘 쓰고 있었다 2년의 약정이 끝나고 난 후에도 나는 내 갤럭시S3 안의 방대한 자료를 어떻게 하지 못하여 그대로 쓰고 있었는데 이젠 정말 느려질대로 느려져서 LTE가 아닌 3G데이터를 쓰는 느낌이라 바꾸게 되었다 뭐 이런 내용은 나중에 핸드폰 구매에 대해 올릴 때 쓰도록 하겠다 어쨌든 나는 핸드폰 케이스는 무조건 카드가 여러 개 꽂히는 케이스로 산다 왜냐면 기본적으로 쓰는 체크카드, 신용카드, 그리고 커플통장 카드 세 개에 커피집 스탬프 쿠폰 여러장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