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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ㅣㅆㅣ's Amusement
홍대 와플하우스 여기는 지도에도 나오지 않는 홍대의 한 와플집 어느날 동생이 자기가 엄청난 와플집을 찾아냈다며ㅋㅋ 술마시고 나서 이거 먹으면 짱이라면서 나를 데려갔다 냉동 과일 아니고 진짜 생과일을 사용하는 와플집! 생크림과 사과쨈을 넣은 기본 와플을 베이스로 딸기 바나나 키위 천도복숭아 누텔라를 조합해서 총 10종의 와플을 판다 하지만 천도복숭아 와플은 여름 한정 메뉴 내년까지 기다려야 한다 ㅠㅠ 친절하게 영어로도 써져 있다 아 그리고 그냥 와플이 아니다 왕 와플이다 그래도 가격은 2000원에서 최대 4000원 길거리 음식으로 적절하다 귀엽게 그림으로도 표현해져 있다 누가 그렸을까? ㅋㅋ 지도에도 나오지 않는 이유는 아마 가건물이라 그러지 싶다 와플은 사진에 와플 반죽을 등..
은평 착한 낙지 연신내역에서 불광지구대를지나 북한산대창센시티 쪽으로 가다보면 주유소 옆에 착한낙지집이 있다 사진에서 보듯이 건물이 약간 높은 위치에 있으며 그 앞에 약 4-5대의 차가 주차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차들 사이로 낙지집으로 가는 계단이 있고 왼쪽이 음식점 입구이다 오른쪽에는 나무의자 식탁이 있는데 밥을 다 먹고 커피 한 잔을 하기에 좋을 듯하다 내부는 좌식이며 입식공간은 없다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한쪽 벽면이 전부 유리로 되어 있으며 창가쪽에 앉을 시 본인이 주차한 차를 바라보면서 먹을 수 있다ㅋㅋ 반대편으로 셀프대와 주방이 위치해 있으며 직원들은 주황색 티셔츠에 검정 앞치마를 착용하고 있다 이런곳에 가면 특징이 벽에 주 요리재료에 대한 설명이 나와 있다 여기도 마찬가지로ㅋ..
오늘 점심은 을지로 하코에서 해결~ 저는 여기 모듬 사시미 벤또가 제일 맛있더라고요. 요 며칠간 추웠기 때문에 뜨끈한거 위주로 먹다가 오늘 날이 풀려 바로 달려갔어요. 사람 많을까봐 11시 40분에 도착 ㅋㅋ 어제 포스팅한 나주곰탕집 맞은편에 있으므로.. 주변이 공사중이어서 복잡함.. 시그니쳐 타워를 찾으면 쉽게 찾을 수 있고... 모퉁이부터 포스가느껴짐. 같이 간 친구도 나왔으나 초상권따위 신경 1도 안씀 ㅋㅋ 밖에서는 삭막한 도시의 왁자지껄한 패스트푸드점 같이 생겼지만... 안에 들어가보면!!! 꽤 아늑하쥬?? 그리고 오픈키친이에요 ㅎㅎ 오오 저 벤또 그릇들 ㅋㅋㅋ 친구는 처음 가봤기 때문에.. 저랑 똑같은걸로ㅠ시켰네요ㅎㅎ 매우 만족하면서 먹음. 그런데 이런 사시미벤또는 ..
크라운 키커바 시리얼 현미 원래 키커보다 나는 더 맛있게 먹은 제품!! 정말 맛있다 초콜렛에 현미와 시리얼이 들은 크런키 초콜렛이랑 비슷한 맛 원래 크런키 초콜렛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다 좋아할 듯 이것도 대용량으로 사서 391g 한개씩 소포장 되어 있으며 개당 약 8.6666667g 45총 45개 정도 들었다 (아니ㅋㅋ 3개 26g은 뭐야 그럼 개당 그람수가 다 다른듯?? 소수점이 딱 맞게 떨어지지가 않는다) 1회 제공량은 3개이나 그보다 훨씬 많이 먹게 된다.....ㅜㅜ 여기는 숫자 삼을 참 좋아하는듯 1회 제공랑 3개 과자도 3등분으로 나눠서 먹을 수 있게 선이 그어져 있다 하지만 작아서 그냥 한 입에 쏙 들어간다ㅋㅋ 사실 사진 찍으면서 초콜렛에 키커라고 영어로 적혀있는 것도 ..
닥터유 99라이트바 사진으로 그 크기가 느껴지려나 싶은데 이건 큰 사이즈로 286g 짜리이다 낱개로 소포장 되어 있으며 하나당 6.5g 그러면 총 44개가 들어있다 1회 제공량은 4개이며 4개가 99kcal 총 44개 들었으니 11회 먹을 수 있다 나는 첨에 하나가 99kcal 인줄 알고 깜짝 놀람 작은데 칼로리가 밥 반공기에 가깝다니! 뭐 네개 붙여놔도 사실 밥 반공기에 비하면 매우 적은 양이기는 하다 ㅠㅠ 진짜 작아도 너무 작다 전체적으로 곡물과 크랜베리같은 건조 과일 비율도 제대로 들었고 이가 아프게 딱딱하지도 않다 근데 양이... 너무 작자나여... 8개 먹으면 밥 한공긴데 늘어놓으면 색종이보다 작을꺼야 그리고 이게 맛이 은근히 호불호가 갈린다 나랑 내 동생은 몸에 좋은 맛이..
상해에는 임시정부가 있었더랬죠!! 요즘 국정 교과서다 뭐다해서 시끄러운데 이런거 포스팅하면 안되나;; 암튼 제가 갔던 7월에는 상해 임시정부청사를 철거하고 있었습니다. 우선 다 떨어지고 덩그러니 로고만 남은 앞에서 한컷 ㅜㅜ 같이 갔던 분의 통탄의 한 샷.. 이곳이 정부청사였다니 믿기지가 않았어요. 그래도 우리 대한민국엔 엄청나게 중요한 유산인데.. 기억해야할 역사인데... 김구선생께서 지하에서도 편히 쉬지 못하시겠구나... 도대체 이지경이 될때까지 정부는 뭘하나!!! 라고 동네방네 떠들어제낄려는데.... 출처:상하이저널(http://shanghaibang.com/shanghai/news.php?mode=view&num=4398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오늘은... 대한항공의 기내식을 포스팅 해보렵니다~ 그전에 인천공항에 있는 허브 라운지에서 priority pass card(일명 pp카드)로 라운지를 이용해 봤는데... 대략 이런 느낌임. 이걸.... 39달러에 이용하는 사람이 진짜 있나;;(그와중에 정말 오랜만에 만나는 농심 사리곰탕 라면) 본론으로 들어가서, 사실 대한항공 기내식은 국적기이지만 자국민 입맞에 안맞기로 악명이 높은 탓인지 큰 기대는 하지 않았어요. 근데 공교롭게도 상하이공항으로 가는 시간이 다 식사시간하고 겹쳐있어서;; 도저히 안되겠어서 맥주 달라고 함... 중국맥주는... 띵호와~ 국산가축의 오줌맛 맥주만 있을줄 알았는데 청도맥주.. 칭다오가 있다오! 기내식은 됐고 맥주만 있으면 대~~ \@.,@/
저번주 금요일에 다녀온 다동, 무교동에있는 등갈비집입니다. 요 공목에는 장안문 말고도 오는정 이라는 등갈비집이 있어요. 듣기로는 둘다 맛이 비슷하니 자리 있는데로 가서 먹으면 된다고 함 ㅋㅋㅋ 맛은... 등갈비는 매콤하고 그냥 갈비는 달콤하고... 요정도려나? 프랑스산 돼지고기를 사용하고있고, 세트메뉴도 몇 개 있으나.... 그냥 등갈비만으로 시키는걸 추천합니다!! (그런데 이것도 양푼 매운갈비찜 이런 맛은 아니고 하나도 안매워요) 네... 이렇게 강력게 추천하는 이유는... 제가 세트메뉴를 먹었기 때문이죱 ㅜㅜ 세트메뉴는 5만1천원입니다. 오만 천원. 계란탕은 처음은 서비스이며 추가시 2천원.... 처음에 먹었을 때는 돼지냄새가 나서... 실망했었는데, 덜익은 거였었나봐요. 바짝 구우..
CJ 맛고구마 이건 내가 매일 아침으로 한 봉지씩 먹고 있을 정도로 너무 맛있다 작년에만 해도 리큅에 빠져서 고구마란 고구마는 다 사다가 고구마말랭이를 만들어 먹었는데 올해는 귀찮아서 아직 만들지 않고 있던 참에 CJ에서 맛고구마라는 이름으로 고구마 말랭이가 나와 먹어보게 되었다 80g씩 소포장으로 3개가 들어있다 CJ온마트 통해서 구입하였고 마트에서도 팔고있다 중국산 고구마로 고구마말고는 아무 것도 첨가되지 않았다고 하나 봉투안에 방부제는 하나 들어있었다 요즘엔 봉투에 자르는 선을 이렇게 만들어서 손을 봉투 깊숙이 넣지 않아도 과자를 꺼내 먹을 수 있게 만들어놨던데 여기도 적용되어 있다 근데 문제는 양이 너무 작다 첫번째 뜯는 선이 1/3 지점에 있고 2/3 지..
오늘 점심은 나주곰탕을 다녀왔어요. 종로 일대에 분점이 꽤 많은 걸로 알고있는데 회사에서 제일 가깝고 큰 곳으로.. 요즘엔 이 일대가 공사중이라 좀 복잡한데.. 시그니쳐 타워 골목으로 가면 있음. 요런 입간판을 찾으면 더 쉬울거에요 그리고 안쪽으로 들어가면 공사중인 밖보다 더복잡~ 점심 동동주정도는 무한리필로 먹어주는 센스!! 추운 날씨에 뜨끔한 국물이 생각나면 주저하지말고 다녀오세요 ㅎㅎ 명동에 있는 하동관하고 견주어도 될 만큼의 맛집인 듯 ㅎㅎ 7천원짜리 곰탕치고는 푸짐한 양~ 사진 찍다가 김치 떨굼 ㅜㅜ 마지막으로... 메뉴입니다~ 티스토리는 왜 확대가 안되지 ㅡㅡ 돌려서 한번 더~